지역 선호도를 알려면 단순히 역세권, 신축 이런 것들을 떠나서 지역의 민심을 같이 봐야한다.

그래서 전화임장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근데 수직적 비교는 좀 어려운 것 같다.

천안과 대전광역시의 비교 같은 경우, 천안이 위상이 낮고 가격이 싸다면

어떻게 천안이 저평가라는 판단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그 부분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하는 건지..

수직적 비교를 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다뤄주셨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그 외에 임장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까지 가이드라인을 주셔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 A 지역했다면 다음엔 같은 위상 B,,그 뒤엔 위상이 조금높은 C지역 이런식으로,. 

 

지방도 같은 지방이 아니라, 지방 도시의 규모에 따라 뭘 봐야하는지도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좀 더 윤곽을 잡게 됐다. 

30만 50만 100만 300만 1000만. 위상이 높을수록 입지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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