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8조 우보호시]

이번 단지임장을 통해 느낀것이 있다면.. 제대로 기록하자! 일 것이다.

처음에는 기준이 없어 비슷한 컨디션의 단지를 돌고있으면 비슷해보여 점점 기억하기 어려워졌다.

발은 아파오고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있으니 두려울것이 없었다.

 일단은 차근차근 연식, 교통, 거주민 분위기, 학군 등을 비교하며 기록하며 익숙해져갔다.

많은 것을 기록하기보다 단지의 전체적인 인상을 머릿속에 담으려 노력했다.

걱정과는 달리 대부분의 단지는 보고서 작성시 잘 생각나게 되었다. 

아마도 임장 초반의 나는 또 완벽주의에 빠졌던 것 같다. 

무엇이 복잡하다면 최대한 단순화를 시키라는 말이 떠올랐다.

다시 완료주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조금씩 과제와 강의가 밀려가지만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다.

다음도 기다려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