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58기 2렇게 앞마당 뽀개면 등기7수있조 그냥보통]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두번째 정규 기초강의로 실준반을 수강하고 있는

슈퍼보통을 꿈꾸는 그냥보통입니다.

월부 연예인 중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너나위님을 드디어 실준반에서 뵙게 됐네요. 

오프라인 수강했다면 사인지를 내밀었을 테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온라인 수강만 한게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늘 그렇듯이 시작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어 멘탈관리와 투자원칙을 복기하는 강의였는데요.

시장상황에 대한 너나위님의 상황판단 능력이 강의 내내 폭포수 처럼 쏟아져서 멈추고 받아적고 최대한 집중해 줍줍하려 노력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이 강의야말로 두번 세번 소장해 듣으며 실전할 때마다 생각해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자로서 이런 기분이 들면 이렇게 하라,고 말씀해 주신 투자 중에 제가 해야할 것이 기억에 남네요.

기분이 좋은데 나쁜일이 있다면? 슬픈데 좋은일이 있다면? ㅎㅎ

하지 말라는거 하지 말고 하라는 거 하고 꼭 기억하라고 하신 말씀부터 BM 들어가 봅니다.

내가 해야할 투자 = 잃지않는 투자,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그리고 이것을 지키는것.

덜 벌더라도 꿩 대신 꿩처럼 날아오를 수 있는 닭들에게 투자하자

지금부터 내가 해야하는 것 = 매월 한 개 가격 포함 지역분석 보고서 + 추적

힘들 때 생각할 말

내가 선택한 일이야

다음에 잘 하면 돼.

양심 없이 굴지 말자. 돈 10억이 애 이름도 아니고.

내가 몰라서 그런거지, 어딘가엔 같은 일이 일어나기 전이야

별 거 없어. 재밌게 준비하고 잘 사서 잊어버리고 살면 되는거야.

다른 사람도 아닌 배우자가 이제 ‘왜 그렇게 까지 해야돼’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마지막 동영상을 보고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얻어갑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갑니다.

‘나는 은퇴 전까지 은퇴자금 54억을 마련한다.’

월부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너나위님, 밥잘님,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칼럼 글 남겨주시는 튜터님들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한 열기반/실준반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