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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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미로 보는 요즘 전세의 3가지 유형

수도권 시세트레킹을 하다가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어떤 인사이트도 없음 주의)

 

보통 단지들은 이런 모양입니다.

-1번타입

전세 전고를 향해 영차영차!

앞으로 넘을지 잘 지켜봐야지~

싶은 단지들 입니다.

 

 

2번 타입도 있습니다.

흠.. 전세 전고를 넘었거나

턱 끝 까지 간 단지들.

선호도가 높아서 전세 전고를 넘었다??라기엔

역/이/대우 모두 부족합니다.

 

전세전고를 넘으면 선호도가 높다(X)

선호도가 낮으면 전세 전고를 넘지 못했다(X)

전세 전고를 넘지 못하면 선호도가 낮다(X)

 

아마 가격의 이슈같은데

더 이상 파보는건 의미없다는 생각..

 

보통 단지들 공통적인 특징은

19년 입대차법 이후로 전세가격이

양분화 되어 있는데

그 때의 가격에서 갱신한 가격이

지금의 호가와 비슷한 경우에

이런 흐름이 나온다는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3번 타입…

전세가 강하게 눌려있는 단지들..

그라시움은 전세상승보다 매매상승이

훨씬 압도적이어서 전세가율이

같이 떨어진 단지이고

인덕원 엘센트로는 아무리 주변 입주라 해도

어 좀 신기하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 악물고 갱신하는걸까요 ㅎㅎ

역시나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보너스.. 갱신하면 빠질 수 없는 단지.

갱신청구권이 끌어내린

전세 흐름..ㅎㅎ

갱신3트

 

같은 갱신2트 다른 계약금.. 12층은 임사물건인가…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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