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시세트레킹을 하다가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어떤 인사이트도 없음 주의)
보통 단지들은 이런 모양입니다.
-1번타입
전세 전고를 향해 영차영차!
앞으로 넘을지 잘 지켜봐야지~
싶은 단지들 입니다.
2번 타입도 있습니다.
흠.. 전세 전고를 넘었거나
턱 끝 까지 간 단지들.
선호도가 높아서 전세 전고를 넘었다??라기엔
역/이/대우 모두 부족합니다.
전세전고를 넘으면 선호도가 높다(X)
선호도가 낮으면 전세 전고를 넘지 못했다(X)
전세 전고를 넘지 못하면 선호도가 낮다(X)
아마 가격의 이슈같은데
더 이상 파보는건 의미없다는 생각..
보통 단지들 공통적인 특징은
19년 입대차법 이후로 전세가격이
양분화 되어 있는데
그 때의 가격에서 갱신한 가격이
지금의 호가와 비슷한 경우에
이런 흐름이 나온다는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3번 타입…
전세가 강하게 눌려있는 단지들..
그라시움은 전세상승보다 매매상승이
훨씬 압도적이어서 전세가율이
같이 떨어진 단지이고
인덕원 엘센트로는 아무리 주변 입주라 해도
어 좀 신기하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 악물고 갱신하는걸까요 ㅎㅎ
역시나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보너스.. 갱신하면 빠질 수 없는 단지.
갱신청구권이 끌어내린
전세 흐름..ㅎㅎ
갱신3트
같은 갱신2트 다른 계약금.. 12층은 임사물건인가…
그럼 이만~ 총총…
댓글 0
케익교환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