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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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아실, 투자에 적용하기 [케익교환권]

안녕하세요 케익교환권입니다!


달라진 아실,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바뀐 아실 잘 째려보면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잘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시작해볼게요!


이 점이 달라졌어요

아실에 보면 정보가 더 구체적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전세인 경우에는 갱신된 물건에 대해서

'갱신'이라는 정보가 쓰여지고

매매에 대해서는 등기까지 완료되면

'등기'라는 정보가 표시됩니다.


단지는 천안의 지웰더샵인데

매매 완료된 단지들 모두 등기가 완료되고

11월 25일에 매매가 된 물건은

거래가 등기가 되지 않았네요.

그리고 최근에 전세가 5억정도 나가는데

갱신된 물건들은 5.4~5.5억정도 나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바뀐거죠?

올해 초 냉랭한 부동산 시장을 거쳐

추석정도까지 어느정도

가격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거래는 했지만

상당기간 등기가 되지 않은 아파트가

많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집값 띄우기 때문이 아니냐!!!!

는 의견들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논란들을 잠재우고자

아파트 실거래 공개시에

등기도 표시하는 제도를

만들게 됩니다.

등기여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실이 업데이트 되면서

아실에서도 등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죠.


투자에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위에서 예시로 들었던

천안불당지웰더샵을 다시 가져와볼게요!


빨간 밑인 104동 11번을 보면

기존에도 투자자가 산 물건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위에 있는 탭의 등기일자를 눌러서

세부 사항을 보면


역시 세안고 거래이니

등기를 11일만에 가져오는구나~

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들은

등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제각각인 걸 보며

역시 잔금까지 걸리는 시간은

물건마다 제각각이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하늘색 밑줄

물건을 보면

예전에는 알 수 없었겠지만

106동 1층은

실거주가 샀을 확률이 상당히

높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101동 19층은

투자자가 사서 전세 셋팅을

시도하는 물건인지,

실거주자의 잔금을 기다리는 물건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는 두정효성헤링턴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된 물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예전에 봤을 때는 모든 매매가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이제는 다음 두 케이스를 알 수 있습니다.

등기가 안된 물건의 케이스는

두가지 입니다.

1. 투자자가 전/월세 셋팅을 못했다.

2. 실거주자가 입주를 하지 않았다.

그럼 반대로, 등기가 된 물건은

그 반대입니다.

1. 투자자가 전/월세 셋팅을 했다.

2. 투자자가 잔금을 쳤다.

3. 실거주자가 입주했다.

네이버 부동산을 매칭시켜보면

등기가 되지 않은 물건들이

시장에 전세 물건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버 매물들을 매칭시켜보니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등기가 되지 않은 물건들이

시장에서의 전세로 나와있었습니다.

등기가 된 물건들은 확실히 잠재 전세에서

빠지게 됩니다.

네이버 부동산과 매칭시켜 보니

이미 많은 물건들이 전세가 나와있고,

나머지 물건들은 나올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고점 확인하기

전고점도 보는 방식이 달라졌지만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 탭을 누르면

가격이 쭉 정렬된다는 사실!

(후후아빠님 감사합니다!!)




바뀐 아실, 이것저것 눌러보며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로 유의미한 정보들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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