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의 마지막강의,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에 대해
너나위님의 강의로 이루어졌습니다.
임보와 임장과 그리고 실제사례를 통해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백그라운드를 배우는 3강 내내
내가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해?
실거주라도 현재 해야하는건가?
그래서 투자랑 실거주에서 내가 현재 뭐가 우선순위야 하는것들의
다양한 생각에 3강 내내 머릿속이 복잡하게 얽혀있었습니다.
<특히 나에게 와닿았던 점>
현재 0호기를 2채 투자하고 있고, 월세를 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나의 상황을 인지하고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새로운 나로 셋팅하기 위해서,
을 나누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대부분 안다고 착각한 내용이였고, 그러다보니 실천을 할땐 또 적용하지 못하는 그런 습성이 있었습니다.
내가 배운바 그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그점이 와닿았고
그러려면 배운것을 의식하고 그대로 써먹어보는것
그런것들이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것>
투자를 하는것과 동시에 투자이후에 대한 시나리오 설명이 와닿았고
현재 0호기를 투자한 상태에서 적용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매매가 상승하고 전세가 상승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대출청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알게 되었고,
대출이없다면 재투자로 나아가야 하는 그 의미도 알게되었습니다.
0호기의 매도도,
현재 시장에서 “아 내가 갖고 있는 아파트의 급지가 이정도구나”라고 느꼈던 것은,
오르는 번짐속에 내 아파트는 아 이때쯤 올랐구나, 이정도 수준이구나
라고 간접적으로 깨달은 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 시장에선 배우는게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내 급지의 수준 체크도 가능하고…이마저도 투자를 했으니 평가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좀 더 매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울었는데,
이런점도 8월말에 있을 코칭에서 피드백을 받고 적용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현재 0호기 2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한번 try해보기. 입지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나름대로 하여 코칭때 피드백 받아보려고 합니다)
<월부에 들어온 계기와 함께 실준반을 마무리하며…>
월부는 사실 내가 실거주 목적으로 저지른(?) 0호기를 매수→실거주→세입자 맞추면서
지금까지 투자재보다는 필수재에 초첨이 더 맞추어진 과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지식에 대한 한계도 느꼈고,
지금까지 운으로 / 감으로 / 필요했으니깐 했던 / 그 당연함이
이제는 그렇게해서는 다음단계로 더 성장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년 할것도 아니고,
이게 아니면 방법이 없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나의 마지막 부동산 강의라 생각하고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내마기→열반기초→실준반까지
막연히 월부환경에 있으면 될것 같은
안일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환경으로 나를 던지면 그 엇비슷하게는 되겠지만,
어줍잖게 어설프게 알아서는 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번과정은 좀 더 집중있게 그리고 재밌게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오늘 엄마가 어느 아파트를 다녀왔다는 얘기도 일상생활처럼 하고, 남편에게도 오늘 어떤걸 했고 일상을 좀 더 재밌게 소통하면서 하는 일 등등)
임장 재미도 찾고, 그러면서 임보를 쓸땐 투자를 하기 위한 계획서임을 잊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과의 만남에 처음으로 뽑히게 되어
정말 진심을 다했더니 결과로 찾아오게 되어
더 뿌듯하게 실준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매물 뽑기도
지금까지 배운 강의내용을 적용하면서
끝까지 마무리하여
공식적인 앞마당 1호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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