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지난달 열기반에 이어,
이번달 핫한 여름을 실전준비반과 함께 보내고 있는 경자독입니다^^
오늘은 강사와의 만남 후기를 쓰려고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과
함께 강의를 들었지만 저의 후기를 보고 앞으로 더 동기부여가 되도록
선물같은 후기를 써달라는 튜터님의 요청에
이렇게 만남의 여운이 가시기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임장과 임보의 중요성을 배우고
작성하는 전 과정과 실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실전준비반!
정말 이 과정 말고는 임보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없다고 강조강조하셨던터라
정말 진심을 다해 수강하고 과제도 한 결과, 강사와의 만남에 뽑혀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임하기 전]
강사와의 만남에 뽑혔다고 발표된 당일,
남편과 딸래미에게 축하도 받고 얼떨떨했지만 주어진 기회를 감사히 생각하고
무슨 질문을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도 정독하면서 질문도 많이 생각해갔습니다!
남편에게 당일 꼭 일찍와서 아이를 봐달라고 부탁했더니,
시간맞춰 올줄 알았는데 식사라도 하고 들어가라고
생각했던것보다 더 일찍 일 마치고 와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연수구인 저희집에서 강남까지는 지하철로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는 거리…
또 교통의 중요성을 체감한채 강남으로 향했습니다.
한시간 일찍 도착하여 근처 커피숍에서 질문도 다시 점검하였고,
긴장을 한탓에 남편이 양보해준 시간에 밥은 커녕 커피만 마셨네요;;
(저희조에 함께 뽑힌 조원분과 인증샷^^)
[튜터님들과 첫 대면]
7시가 되어 월급쟁이부자들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서 기다렸다가 차례대로 입장하였습니다.
제가 속한 그룹이 몇번인지는 미리 알림을 주셨지만,
어떤 튜터분들로 구성이 될지 그리고 그 중 어떤 튜터분들이 저희 그룹에 들어오셔서 코칭을 해주실지 몰랐습니다.
만남의 시간을 시작하기 전,
이지님이 오늘 일정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과 진행사항을 전달해주셨고,
튜터님들을 소개한다고 하셨는데,
와…
진짜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
바로 우리의 연예인! 코크님을 시작으로, 라즈베리님, 프메퍼님, 빈쓰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코크님은,
정말 구해줘 월부 보면서 진행도 잘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잘 다스린다고 생각했던 분이였는데,
그런분을 제가 실물로 영접 하다니요!!! 진짜 눈물이 그렁그렁 했습니다 ㅠㅠ
코크님께서는,
오늘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왜 왔고 뽑혔는지 충분히 자랑할만하고,
오늘의 이 기분과 느낌을 절대 잊지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라즈베리님, 월부커뮤니티 컬럼에서도 많이 보았던터라 더 반가웠고,
프메퍼님은 오늘 처음 알았지만 앞으로 컬럼으로 많이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빈쓰님! 얘기 많이 들었는데, 확실히 호탕하시고 칼럼에서도 많이 보았고 후기에서도 많이 등장하신 튜터님이라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계셨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각자 방에 들어가서 참석하신 다른분들과
저희 그룹엔 어떤 튜터분들이 들어오실까?했는데
바로바로 코크님과 빈쓰님!!!!!
아…정말 진짜 저 오늘 마음속으로 여러번 울었습니다 정말...ㅠㅠ
첫번째 튜터님 코크님이 들어오실땐 여신이 들어오시는 줄….
함성이 함성이 ㅋㅋㅋ
[강사와의 만남 본론]
각 한사람당 한개의 질문을 돌아가며 하였고,
개인적인 질문이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질문을 마음껏 하라고 해주셨습니다.
저희 그룹에선 정말 다양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현재 수강하고 있는 실준반에서 임장, 임보에 대한 얘기가 주로 나왔고, 튜터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등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이지만, 0호기 매도에 대한 매도기준도 여쭤보았고, 매도를 하게 되면 얻게되는 금액으로 어디를 투자하면 좋을지도 질문드려보았습니다.
결론은,
아직 앞마당이 귀여운(?) 1개니,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여러개 만들어놓아라. 그래서 지금 바로 매도를 한다하여도 다음 투자가 없는 상황이니 앞으로 앞마당을 만드는 것으로 목표설정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마인드,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해야할 일 등
개개인에 맞추어 정말 자세하고 진심으로 코칭해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많이 배우고 답변도 얻어가고 인사이트도 많이 받아간 시간이였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끝난후]
다함께 로비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제 바로 앞에 코크님이 앉아계셨습니다.)
원하는 튜터님께 사진이나 싸인 둘중에 하나씩 하는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저희방에 오셔서 직접 코칭해주신 빈쓰님과 코크님께 싸인을 받았는데요.
싸인받을 노트 정말 고심해서 골랐는데,
이번 실준반 하면서 시작하게된 컬럼 필사노트를 가져갔습니다.
싸인받으면서 튜터님께 이게 바로 제가 필사하는 노트예요. 칼럼 필사를 다 쓸 즈음에 아마 튜터님들이 싸인해주신 메세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더 정진하면서 필사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했더니 정말 정성껏 싸인 해주시고, 의미있는 메세지도 남겨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빈쓰님은 저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 격려도 해주시고, 좋은 집 잘 지킬 수 있다는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코크님껜 제가 구해줘 월부 보고 많이 울었다고 했더니 “경자독님, F구나?” 말씀해주시며
싸인받는 그 찰나에 생긴 긴장조차 풀어주시고(정말 입담은 월부 최곱니다!!!)
다음 투자처가 생길때까지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누구든 할 수 있다고 말은 해주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미 그 길을 나아간 튜터이자 거인들이 얘기해주신 격려,
그리고 그 격려가 나에게 직접해준 건 또 다른 차원이였습니다.
“할 수 있어요”
그 똑같은 말도 누가 해주느냐에 따라 저는 다르게 와닿았습니다.
이게 바로 강사와의 만남에 뽑힌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해라. 꾸준히 하면 된다.
이 말 명심하고 앞으로 세운 계획 중간에 달라지더라도 멈추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강사와의 만남 시간 마련해주신 모든 튜터분들과 CM님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감사인사드릴 분들은,
이지CM님, 제 닉네임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달 열기반 조모임없이 놀이터에서 강의정리해서 포스트잇형식으로 나눔도 하고 얘기도 했었는데, 그때 일공일오님 덕분에도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여전히 저는 동료분들이 소중하더라고요.
잠깐이였지만 같은 그룹으로 2시간동안 만난 동료분들,
닉네임 많이 봤다고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렸고,
개인적인 상황에 공감해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우리 꼭 이 시장에 남아 또 뵙도록 해요!
결국 다음날인 화요일,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이 느낌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댓글
강사와의 만남에서 느꼈던 설렘, 그리고 그 마음~~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경자독님의 찐 행복한 표정도 잊지 못할 거에요ㅎㅎㅎ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바로 후기까지!! 경자독님 후기가 저한테 선물이네요~~ 글에서 진한 감동이 느껴져요!!
이렇게빨리 후기를 써주시다니!!최고에요~!! 경자독님이 느꼈을 감동이 후기로 전해져서 저도 울컥울컥 했습니다. 열정많은 경자독님~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