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코칭] 양파링님과 함께한 생애 첫 인생 투자코칭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7월 광클로 성공하여 8월 투자코칭을 받은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남기는 타임스탬프! 

출발할때 아파트 단지에서 발도장!)

[투코 전 준비]

투코를 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1. 월부입성하기전 갖고 있었던 0호기에 대한 보유여부에 대한 질문
2.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직주근접으로서 인천이라는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
3.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점검
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7월에 광클을 하여 투자코칭이 예약되었고, 
코칭 날짜를 정하면서 8월까지는 열중 커리큘럼이 있으니 
9월 강의신청전 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8월 말쯤 투자코칭을 들으러 가야겠다라고 생각하여 정하였는데 

날짜예약하자마자 양파링님이 멘토님으로 선정되었고, 오늘 양파링님을 실물로 영접하고 오게되었습니다.

투자코칭을 신청하고 예약이 되면,
질문지가 오고 질문지에는 나의 현상황-앞으로의계획 중심으로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작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질문지 작성을 통해 내가 어떤 상황인지를 3자의 입장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주기적으로 질문지 내용을 업데이트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코칭 당일]
 

(코칭을 하게되면 받게 되는 웰컴지와 질문지)

코칭시간에 맞추어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고, 

안내받은 코칭실로 들어가 양파링님의 실물을 영접한 순간, 
만나뵈어서 영광이였던 것 + 아 이제 안심해도 돼 + 무슨 코칭을 들을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가 복합적으로 들면서 울컥하려던 찰나, 
오는데 힘들지 않았냐? 
광교에서 인천으로 이사가서 어떠냐? 등등 
이미 나의 질문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해주시면서 긴장된 마음을 잘 다독거려주셨습니다.

나의 투자코칭 9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0호기의 보유가치에 대해서 꽤 긴시간을 갖고 얘기했는데, 

양파링님이 알려주신 매도의 3가지 기준을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판서로 설명해주셨고, 내가 갖고 있는 단지로 설명을 해주셔서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또 강의에서 들었던 매도기준이 이런거라 들었는데요~를 내가 갖고있는 단지에서는 가치가 어떻게 적용될까를 멘토님의 기준과 원칙에 따라 설명해주셨고, ‘아, 나도 저렇게 사고를 하고 입지를 바라보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단지에 대한 중요성도 바라보아야 하지만, 그 단지가 수도권 전체를 보았을때 어디 위치하고 있는지 넓게 바라보아야 하는점도 알려주셨습니다.

내가 생각이 많고 대안을 여러가지 놓고 고민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이러면 어떨까요? 저러면 어떨까요? 라고 했던 플랜A,B에 대한 수많은 생각도 사실은 내가 익숙한 선택을 하려고 했던 오류라는 것이다라고 제대로 짚어주셨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행동의 방향성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적용해야할점]
6개월간의 계획 잘 세웠다고 격려해주시면서 

더이상 다른 것에 기웃거리지 말고 

지금 해야할 앞으로 6개월 계획(커리큘럼대로 강의 수강하면서 물리적인 시간을 보내는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해야할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서울 중심으로 가용금액의 범위를 셋팅하고 → 앞마당을 늘리고 → 투자가능한 물건이 있다 → 매도기준복기

하다보면 그때 내가 원하는 곳에 있지않을까? 

그때 진정한 의미의 등기부등본 한통을 들며 기뻐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양파링님, 정말 진심으로 코칭해주신게 

마음에 와닿아서 너무너무 후련했습니다)

지금 투자를 위해 달리기를 하려고 출발선에 있는데, 
그것도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를 달리려고 하고 있는데,
목표점이 어디있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달리기를 할만한 체력을 갖고있는지 

체력을 올리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훈련의 방법과 방향성이 맞는지를 체크하고 싶다면 

꼭 투자코칭을 통해서 점검받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정말 제가 고민했던거 다른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할 필요도 없이 정확히 찍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지금 해야될 것/하지말아야할 것을 정확히 구분해주셔서 

4개월차 초보자도 충분히 이해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