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48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강의를 처음 수강 하기 시작하면서 

언젠 가는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을 꼭!!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강의대로 과제대로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는 어느 날 

!!대박!!

제 게도 이런 행운이 왔습니다.

조톡방, 조장님톡방, 놀이터톡방을 보면서 다른 분들의 열정과 에너지 

감히 따라 갈 수도 흉내 낼 수도 없음을 알기에 

이렇게 행운이 저에게 온 것이 죄송할 

따름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책임감을 가지고  이 행운이 저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여 즐기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충남 아산에서 출발하여 강남으로 go~!!go~~!!

일찍 출발하여 강남 분위기 임장 이라도 하고픈 마음에 아이들 점심 준비후 3시쯤 출발

헌데………. 도착 예정 시간이 5시15분 이라던 네비가 30분 45분 6시 6시30분에 도착!! TT

주차장 분위기 잘~~~느끼고 왔습니다.^^;;

7시 드디어 입장!!

서른분의 수강생과 네분의 강사님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내마기 강사님 이신 우리 자음과 모음님(실물이 더욱더 예쁘셔요~~!!)

게리롱 강사님,식빵파파(파파아님주의)강사님,줴러미강사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고 

7~8명 한조가 되어 각각의 회의실로 들어가 

직접 강사님들 과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1교시 (7시25분~8시20분)

우리 조에는 자음과모음님이 오셨어요~!!! 

연예인 보는듯 하여 현실감이 떨어져 한동안 강의 듣듯이 멍했어요~ㅎㅎ

우리 조에 같이 계셨던 수강생님들 정말 나이도 어리신데 눈빛이 반짝반짝 뭐하나 놓칠세라 

노트북 노트등으로 필기 하며 수험생 저리가라 였어요~!! 그 덕분에 분위기도 up!!

질문은 구체적인 단지나 지명은 얘기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자의 사정을 생각하여 가보려는 동네 관심있는 동네는 

나쁘지는 않다. 다른 곳을 더 보아라.

코칭은 해주셔서 어느 정도의 막막함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단호 하면서도 실질적인 조언으로 한마디 한마디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급하게 생각 하지 말고 아는 곳을 더 만들고 계속 공부해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리저리 날뛰는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교시 (8시30~9시25분)

게리롱 강사님 입장!! 

나는 처음 뵙지만 조근 조근 말씀을 잘해 주셔서

언젠가는 강의수강을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투자란  좋은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좋은 것을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 가치가 없는 곳을 비싸게 샀나 봅니다 TT

게리롱 강사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분 선생님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신 아는 곳을 많이 만들고 비싸졌다면 기다리고 

기회가 왔을 때 아는 곳 에서 투자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한번 더 성장하였음을 느꼈습니다.

내 집 하나  제대로 사 본 적이 없는 부린이 지만, 

또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이지만, 나의 첫 부동산 공부가 월부임을 

내 자신에게 칭찬합니다!! 

모든 시간이  끝이 나고 

이렇게 끝까지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인도 해주시면서 아끼지 않는 격려의 말씀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귀 기울여 들어 주시고 열심히 내 상황에 공감해 주신 

 맘 착하신 우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한 시간 이였고 

다시 뵐 수 있다면 열심히 공부하여 

잘 성장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나중에 강사와의 만남을 가시는 분들은

꼭 질문 2~3가지 준비해 가세요!!

 필기도구(노트북등등) 챙기셔서 말씀 하나하나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