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투융
행동하는 투자자 융융히입니다!
신도시투자기초반의 3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정말 낯설고 또 낯선 지역이었지만
반복되는 설명을 듣다보니
강의 마지막에는 지역이 크게 한판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복습해서 수도권 비교군으로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비선호요소에 속지 말기
관악구를 임장하면서 ‘관악드림타운 저기가…?’
동작구를 임장하면서 ‘사당골든포레.. 클라베뉴… 절레절레..’
언덕이라는 비선호요소에 시야가 흐릿해져
입지가치를 잘 보지 못했었습니다.
비선호요소 = 선호도가 떨어진다 = 별로얌!
으로 연결되는 단순한 사고 흐름이었죠!
하지만 언덕 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시간과 거리
즉 업무지구 접근성입니다!
언덕은 환경입니다. 환경은 변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땅의 가치는 변하지 않죠
변하지 않는 입지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 함을
이번달에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언덕 뿐만 아니라
‘여기는 학교가 멀어서..’
‘여기는 너무 외곽이라…’
등
단지의 선호도를 떨어뜨리게 하는 요소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치 대비 싼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지
극선호하는 단지에만 투자하는 게 아님을 기억하며,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게
넓게 보며 스스로의 생각을 점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방 투자의 범위를 시행착오를 겪으며 잡아가듯
수도권 투자도 범위 또한 앞마당을 하나씩 늘리면서 잡아가야 함을 느낍니다!
단지 가치를 정리하기
단지의 가치를 확실하게 정리해주시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강남 00분, 직행버스, 초품아, ㅇㅇ중 00%’ 등
단지의 가치에 대해 키워드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해주셨는데
단지분석 장표에서 BM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동료분과 얘기하다가
단지의 가치에 대해 얘기할 때 단순히
“ㅇㅇ라서 좋아, ㅇㅇ보다 별로야”라고
단순한 제 감상평(?)을 뭉뚱그려 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제대로 가치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증거죠..
앞으로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때는
중요 입지 요소별로 특징을 파악하고
입지 외에 선호도 요인에 대해도 덧붙여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BM
단지분석 원페이지에 입지 가치 정리하기 (이번 임보에)
전수조사 매일 단지 15개씩 하며 시세 보기
두개 지역 바사삭 뽀개주신
제주바다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정리했다가 앞마당 만들러 갈 때 보물지도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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