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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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 48기 148조 | 마지막 조모임 후기 | 좋은 인연

 

 

월부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48조 마지막 조모임 완료

 

월부를 통해 만나게 된 우리 148조

온라인 모임 2번 오프라인 모임 총 3번을 통해

서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주고 받으며

헤어지기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상대의 장점은  치켜세워주고 단점은 품어주며 도움주려는 사람이 있다.

 

우리 조원들은 하나같이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라

정말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일과 가정을 둘다 병행하면서도 조장으로서의 역할에 항상 충실하고

조모임 때 항상 1등으로 현장에서 조원을 기다려준 귀요미 화랑대협님

 

처음엔 아이디 때문에 남자인 줄 알았고 첫인상이 시니컬해보였지만

조원들에게 항상 관심가지고 도움주려는 마음이 매우 따스한 반전매력 능력자  박과장님

 

20대부터 일찍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지금까지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고

내가 정말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조언을 해주신 멋진 아빠 로열제리님

 

많은 자산을 가졌으나 매우 겸손하고 조원들 이야기에 항상 귀기울이며

볼 때마다 가수 이지혜를 닮은 미소가 매우 포근하고 눈부신 복덩이님

 

묵묵히 조모임 활동에 매번 참여하고 알면 알수록 친근함이 충만하고 귀여운

나로 인해 위로를 받았다며 조용히 고마움을 표현해 준 초코파이님 

 

첫인상부터 매우 큰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개인사정으로 참여를 많이 못해서 궁금했던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기 위한 미래를 몸소 실천하는 대견한 다큐님

 

비록 바빠서 과제를 못했으나 어린 나이에 경제에 관심을 가진 마인드가 매우 훌륭하고

임장할 때마다 아파트 매매가를 검색하며 알려준 우리조 막내 AI 알파카파카님 

 

 

여름 내내 땀 흘리며 임장하면서도 

단 한번도 짜증내거나 찌푸린 사람없이 항상 웃으면서 보냈던 시간들

서로를 위해주던 그 마음들.. 잊지 못할 것 같다.

 

 

2024년 7월에 만난 우리 조원 7명

어두컴컴했던 나의 바다를 비춰주는 등대같은 럭키 세븐

정말 내 인생의 행운이 되어준 나의 인연들 ♥

 

더불어 놀이터에서 내 질문에 항상 정성스런 답변을 주시고

묵묵히 사랑과 응원의 이모티콘을 눌러주신 인연들 ♡

 

이 인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서로의 인생을 축복하고 각자 원하는 목표가 꼭 이뤄지길 기도해본다.

 

 

마지막으로 이 인연들을 만나게 해준 월부와

강의를 통해 만나게 된 너나위님과 자음과 모음님의 가르침

 

몸소 실천해서 꼭 내집마련하는 그날이 오면

제가 두 분과 우리 조원들에게 맛나는 밥 쏩니다 ㅎㅎ

 

 

먼 훗날 언젠가..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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