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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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54조 에너자이조 5뚝E]

벌써 마지막 강의인 3감을 듣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3강은 다시 너나위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3강은 실제로 내집마련을 실제로 하였을 때 

부동산을 찾아가고 거래 시 관련된 세금까지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에겐 1, 2강이 이론이었다면, 

3강은 간접적으로 실습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의 목차

1 내집마련 실전 

2 내집마련 관련 세금

 

 

내집마련 실전

실제로 부동산에 전화하고 매물을 물어보고, 꼼꼼하게 따져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너나위님께서 mbti갸 I이셔서 평소에 식당에서 식사 시에도 

반찬이 떨어지면 와이프분께서 추가 리필을 요청하실 정도라고 하셨었는데요.

덤덤하게 자신의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평소 적극적이지 않으신 너나위님이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하시는 노하우가 쌓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와 경험이 있으셨을지 

경험이 대단하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부동산에 직접 전화하여 매물을 확인 하는 작업은 

딱 한마디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정말 이말 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의 태도도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람 간의 교류와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매물을 보기전에 부동산 사장님에게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을 얻어 내고,

직접 매물을 확인하러 가는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어떻게 매물을 확인하고 봐야 하며 어떤식으로 추려 내야 하는지 스킬을 배웠습니다.

물리적으로 매물을 확인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서류상의 하자가 없는지 권리상 하자 여부까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혼자 광명, 산본, 평촌, 노원, 도봉, 강북, 중랑, 강서, 하남, 일산 등 무작정 찾아갔었던 

지난 제가 혼자 해온 임장했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너나위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지금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인지…….. 

실제 경험해본 저로써는 너무 감사하고, 

속으로 ‘이렇게 까지 알려준다고? 진짜 반절만 따라해도 진짜 어디 가서 집 진짜 잘 삿다는 소리를 들을 텐데…’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혼자서 아 왜 이제 찾아왔을까, 왜 이제서야 월부를 왔을까? 하고 아쉬워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혼자 그렇게 돌아다니며 상권부터 가격, 부동산 사장님께 꼬임도 당해보고. 무시도 당해보고 쫒겨나 보기도 했었던 저만의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너나위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더 와 닻는게 아니겠냐며 혼자 스스로를 다독이며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바로 이틀 뒤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너나위님 만큼 자연스레 말을 하고 흥정을 한 건 아니지만, 

부동산 사장님에게 사정도 해보고, 전화로 아부도 떨어보고, 단호하게 그건 안된다고 선도 그어보고, 

다시 사과도 하고 참 혼자 쌩쑈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며 무릎을 팍 치며 ‘다행이다’라고 소리지른 것은 ㅎㅎ

제 나름대로 어짜피 오래된 집에 1~2천 더 주고 인테리어 할 빠에

집 수리 안하고 그냥 살더라도 최대한 컨디션이 좋은 집을 사자.

최고의 튜닝은 순정 아니겠어~~ 이러면서 선택했던 순간에 

똑같은 말씀을 해주시는 너나위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더라구요. ㅎㅎ

 

 

내집마련 관련 세금 

부동산을 구매부터 매도 시에 신경 써야 하는 세금을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집만 잘 사고 잘 파는 것이 다가 아니라. 

정말 부자가 되고 싶으면 세금을 잘 알고 신경 써야 한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저도 다음 목표인 1세대 2주택을 이루었을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어떤 물건을 어떻게 팔아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해당 강의에서 저에게 가장 와 닿은 부분은 

최고의 재테크는 결혼인 것인가? 

맘 카페 까지는 어떻게 커버해 보겠는데 공동명의는 못 참지?

였습니다. ㅎ 

 

저는 1~2강 후기를 쓰면서 강의 내용대로 정리를 해가며 작성을 했었습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3강은 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오로지 필기를 신경쓰지않고, 

너나위님의 말에 온전히 집중을 해서 듣다 보니, 정말 제 자신만 느낄 수 있는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너나위님, 자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구해줘 월부를 보고, 내마기 강의를 듣기 까지 

제가 결단을 내리게 해주신 너바나님께도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너나위님 등기 치고 메일 보내겠습니다.

 

자음과 모음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강사와의 만남에서 한 말 남들보다 시간이 걸려서 늦더라도 꼭 지킵니다.

저도 그 경지에 가겠습니다.

 

윤슬pd님도 절 선택해주셔서 감사하고,

목소리로만 만나서 아쉬웠지만 코크님 유디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인튜터님, 피치님, 엉아, 엉니 부족한 5뚝E 조장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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