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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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뚝E의 첫 강사와의 만남 후기.... 한여름밤의꿈

내마기를 듣던 어느날이었어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야근끝나고 가서 강의 들어야지~’ 하며 

저녁을 먹고 야근을 하고있었죠.

 

그런데 저희 48기 54조 조톡방에 

메세지가 쌓이더라구요.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더니…. 

‘우와~ 엄마 나 월부가요’

 

너무나 감사하게 

조원분들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강사와의 만남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월부 사무실 전경

 

7시 정각에 문이 열리고 드디어 월부 사무실이 문이 열렸어요.

너무 깔끔하고 넓어서 놀랐습니다.

 

너나위님 너바나님 책도 있고 실버버튼 골드버튼도 보았어요.

실제로 이 사진을 찍으며 실감이 났습니다. 

유튜브를 찍는 스튜디오도 스크린 우측에 있었어요.

스튜디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각자 4개의 방에 나누어져서 

저는 1조에 포함 되어있었고,

 실제로 수업을 들은 자모님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월부 강사분들은 다 얼굴 보고 뽑나봐요!! 너무 선남 선녀 분들이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조마다 배정된 시간대로 질의응답을 하였습니다. 

 

  • 게리롱 멘토님

 

저는 내마기반을 들으며 현재 내집마련을 진행중인데 

3강을 듣다보니 내집마련이 우선이 아니라 투자부터 해야 하는건가?

라는 더 빨리 잘되고 싶다는

이런 조급함이 생기는 부분을

게리롱님의 차분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준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자음과모음 멘토님

 

만나자 마자 강의 이어서 듣는거 같고

자모님은 저 누군지도 모르는데 

막 내적 친밀감 쌓이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전 자모님 강의 듣고 바로 그다음날 당산부터 문래까지 

같은 영등포여도 2~9호선 당산,  1~5호선 신길, 지하철을 직접 타보고

모든 아파트를 임장하며 확인 하였었는데요.

 

임장하면서 궁금한 것들도 질문하면서 깨닫게 되었고,  

제가 지금 게약한 집이 끝라인 이라고 강의들으며 움찔했다고 웃으며 이야기도 하고,

저도 임대 사업자내고 투자자 되고 싶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 집마련 하느라 큰 돈이 없으니

그러기 위해서  열기→실준→열중→지투 다 밟고 저도 될 거라고 

자모님 앞에서  용기내어 말도 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는 실제로 저희 조원분들에게 

강사와의 만남 후기 및 당첨시에 도움될만 한것들을 

그날에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작성하여 

저희 조원분들도 

다른 강의 수강 시에 강사와의 만남에

꼭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은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어느 단지를 말하더라도 머리 속에 3d처럼 그려지는 

그 경지에 

너무 가고 싶다.

나도 되고 싶다. 

너무 하고 싶다.

이 마음이 솟아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 

 

‘월부 측에 아쉬웠다’ 라기보단… 

1시간 내에 여러 인원의 질문을

주고 받다 보니 시간적인 문제도 있었구요,

질문의 내용이…. 

 

1. 멘토님들에게 직접적으로

책임을 바라고 물어보는 질문들(1번 사요 2번 사요 그러닌깐 뭐 사요? 식의 질문)….

 

2.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인데

자꾸 다른 분들의 질문을 끼어들어서 

방해 아닌 방해를 하시는 분도 계셨고(리액션과 방해의 차이를 헷갈려 하시는)…. 

 

이게 싫었다 문제다 싶은 것이 아니라… 

정말 누군가에겐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일 수도 있는데…

이것을 이런식으로 활용 하시기에 너무 안타까움이 커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좀 정해주시고 

해주시면 모두 다 힘들게 시간 내서 

오신 만큼 그 시간이 더 갚진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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