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없는 투자자
시세트래킹 할 때
임의로 단지를 빼거나 생활권은
여기는 아니야..
하며 제외 시켰던 적이 있었는데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투자자인
제가 단정하기엔 섣부른 판단이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단지를 보던 단지만 계속 보는 게 아니라
바꿔가며 시세를 봐야 한다는 생각은
미처 못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편견을 가지지 않고
시야를 넓혀 전체를 볼 줄 아는 시선을 가지고
가치 판단을 하고
실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투자금 범위로 좁혀
전략적으로 트래킹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월에 한 번씩은 시세트래킹을 하고
실전 투자에선 전수조사까지
하며 가격과 가치를 판단하겠습니다.
꾸준히 오래 열심히
요즘 들어 열심히 하지 않는
제 자신을 마주할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꾸준히하는 하지만 그 뒤에 열심히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왜 이런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찾고 실천하면서
이 시장에 오래 남기 위해
해야 할 것들 챙겨야 할 것들을
잘 구분하고 균형을 맞추면서
투자 실력을 쌓기 위해
꾸준히만이 아닌
열심히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적용할 점>
1.역세권,신축,대단지,연식 등을 순서로 가치 판단해보기.
2.가치를 잘 모르겠으면 갔던 임장지 다시 가보기.
3.생활권 분석 파트에서 입지 요소 지도에 올려보기.
4.시세트래킹 할 때 편견 버리고 가격 범위면 단지 다 넣어보기.
5. 단지 바꿔가며 트래킹하기.
6.꾸준히 오래 열심히 하기.
7.전수조사까지 이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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