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강의가 끝났습니다

사실 강의 들으면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들으면 너무 좋고, 내가 원하지 않는  말을 하시면 불편해서 . 

강의 정지 시키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더 컸던 거 같았습니다

50을 넘게 살면서 굳어진 내 고집 이 걸 깨는 게 훨씬 더  어렵고, 힘들었던 거는 사실입니다

이 강의를 선택한 나  자신에게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고, 투자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순간 부터 나는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삶을 살아 갈거라는 것도 알고 있다

 

사람이 집에 산다는  걸 이제는 좀 다르게  생각해봐야 겠다

넌나위님. 자음과 모음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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