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부동산 방문예약까지 다 하고 임장한 뒤 과제를 하려고 했는데 외할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에 방문예약을 취소하게 되었다. 내가 살 집인만큼 실제로 현장에도 둘러보고 부동산 사장님과의 얘기도 들어보면서 내가 추려낸 후보단지들을 비교해 볼것이다. 7월 30일까지 과제를 다 하고 제출을 해야되기 때문에 조금 아쉽긴 했지만(실제 임장해보고 과제하고 싶었지만?) 8월 1일 부동산 방문예약을 다시 잡아놓은 상태이다. 사장님과 집 내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주차를 해놓고 그 주변에 어떠한 상권들이 있는지 직접 걸으면서 비교해보면 어떤 단지들이 가장 최고의 아파트인지 가려낼 수 있을것같다. 내가 살 수 있는 예산 중에서 가장 최고의 아파트를 내집으로 하기 위해선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좋은 타이밍을 기다리면서 기회를 노려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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