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 내가 그간 많이 갇혀있는 사고로 투자를 대한걸 깨닫게 되었다.
끊임없이 선호도에 대해 파악해야 된다는 걸 생각은 했지만,
이번 임장지에서도 그렇고 수도권, 신도시=교통 이라는 틀안에서
땅의 가치가 덜한데 비싼 단지들을 보며 이럴땐 어떻게 판단하는걸까, 내가 생각한 이 조건을 선호도로 보는게 맞을까 고민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전임과 단임에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지않아서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선호도 그것이 전부, 라는 생각은 했지만 사실 한달안에 한 지역을 내가 투자로 판단할수 있다는 게 어려운것이고
시세트래킹 및 전수조사를 통해서 계속 찾아가야 하는것인데 난 또 임장보고서용으로 임보를 쓰고있었다.
온전히 임장지를 집중해서 투자로 까지 이어지도록 좀더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다.
투자에 우선순위가 있고 비싸면 투자하지않는다.
같은 값이면 더 좋은 걸 한다. 교통이아니라도 전세수요가 있는 곳인지 본다. 등.. 알고는 있지만 투자에 반영해서
임보를 작성하고 임장하고 투자까지 이어지진 못했는데,
제주바다님 강의안 보면서 우선순위와 선호도 파악 등 임보에 적용할 것들 해보고 투자처를 꼭 찾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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