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84조 동그릿]

  • 23.10.13

안녕하세요, 동그릿입니다.(구 동그리동이이이 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의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왜, 다른 분들께서 내집마련 기초반 꼭 들어야한다고 강조해주셨는지, 의아했습니다.

(저는 현재 월부에서 4개 강의를 듣고,

이번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가 5번째 강의입니다.

기초강의여서, 들어도 되나.. 의아했고, 내집이 있는데, 들어야하나,,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 가졌던, 나 자신! 반성해!)


그런데, 1주차 강의를 듣고 저 역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꼭 들어야하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그럼 너나위님의 강의 말씀 중 저에게 있어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및 배울점 위주로 1주차 강의후기 서술해보겠습니다.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이 아닌,

돈 버는 방법을 물려주세요" - 너나위님



월부를 통해 처음으로 '자본주의'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우고 있는 소중한 지식들,

제가 실천하며 몸으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지만,

꾸준히 체득해나가고 있는 지식들을

꼭! 아들에게 물려주겠습니다

(물려주려면, 저 먼저 성공해야하니,ㅎㅎ

하루하루 꾸준히 루틴지켜 나아가겠습니다)



1.집= ㅍㅅㅈ 이자, ㅌㅈㅈ


모든 사람들이 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ㅍㅅㅈ입니다.

하지만 주식처럼, ㅌㅈㅈ로써도 활용 가능한 게 집입니다.

집의 경우 ㅍㅅㅈ이기에, 물가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ㅌㅈㅈ 성격 또한 가지고 있기에,

단기적(10년이내)으론 집값을 예상하진 못 하지만,

ㅍㅅㅈ성격을 가지고 있어

ㅈㄱㅈㅇㅅㅎ 하기에,

제가 산 가격보다는 비싸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현재 제가 실거주하고 있는 집의 가격이 떨어질까, 전전긍긍은 금물!

ㅈㄱㅈㅇㅅㅎ임을 알고, 더 좋은 집(지역, 생활권 고려)이 좋은 가격에 나오면, 갈아타기 진행하자!





2.인구?!


인구가 줄고 있음에,

정말정말정말!

좋은 집을 사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골짜기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 오래된 구축아파트, 나 혼자 좋아하는 아파트보다는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 아파트로 매수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좋은 지역도 중요!


BM. 주택ㅇㄱㅎ가 일어날 것이기에, 더더더 매수할 집 선정에 심혈을 기울어야한다!




3.대출!/ 예산=종잣돈+대출가능액


대출을 감당가능한 선에서 이용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있는 집을 구매할 때, 대출을 이용했는데,

그 당시 대출에 대해 알아본다고 열심히 알아봐서,

대출 일으켰었습니다.


어머나,, 그런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 좋은 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출 일으키기 전에, 이 강의를 먼저 들었더라면!)

더 좋은 금리로, 더 나은 방향으로 대출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BM. 앞으로의 시장상황에 따라 정부의 대출정책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기다리며 시장을 주시해야겠습니다^^





4.보험

너나위님의 보험 관련 내용을 들으며,

진짜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보험다모아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검색해보니, 실비가 6천원이면 가입이 되더군요!

(현재, 실비 3만원짜리 가입되어 있었었는데, 껄껄)

또한 자동차보험의 특약! 정말 놀랬습니다.


보험설계사분께 눈탱이밤탱이 다 맞은, 우리가족의 소중한 돈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정 어머니께도 전화드려,

인터넷으로 다이렉트 가입하면, 정말 저렴하고

어려우시면 가입 도와드리겠다고

저랑 동생들 종신보험 있냐고, 보험서류 확인해보고싶다고 전화했습니다.

친정식구들도 눈탱이밤탱이 안 맞도록, 잘 말씀드려 해결해보겠습니다.


BM. 알아야 호갱 안 된다! 내 소중한 돈은 내가 지킨다!




소중한 지식 긴 시간동안 전달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너나위님의 선한영향력 덕분에

저희가족은 자본주의에 눈을 뜨고

아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월부에서 너나위님을 뵐 수 있도록

정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멜멜2y
23. 10. 13. 10:55

내 소중한 돈은 내가 지킨다!!! 너나위님 뵐수있는 날까지 매일앞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닷

예산역
23. 10. 13. 12:46

역시는 역시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