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 밥잘님의 강의후의 [실준 46기 44조 리치그랜마 아딜]


월부에 첫 발을 들인 올 여름부터 줄곧

나는 다른 세상에 들어온 느낌을 받곤했다

모든것이 낯설고 생소해서 막연했고

그러기에 두려웠고 답답했다


가장 큰 벽은

임장보고서 그리고 앞마당


임장보고서의 참고서와 같은 밥잘님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체계를 살짝 엿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나의 단계에 맞게 목표를 잡고

꾸준히 매일 써나가는 안-켠-쓰를 하는 행위가 가장

중요한 시작같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내 자산을 지키고 기회를 잡게 해준다는 것


은행 저축 연금 보험에 고스란히 들어간 내 자산이 실은 녹고 있는 것이고

투자를 공부하지않고 한 투자가 내 자산을 지금과는 다른

액수로 늘릴 기회를 놓치게 했다는 걸 안 순간

나의 돈 공부가 시작된 것이다 그것도 한 번도 생각 못한 아파트


앞으로 내 소득을 더 큰 자산으로 키우고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임장보고서를 쓰자라 생각하자


작성의 이유를 알고

완료를 경험한 후

꾸준히 멈춤없이 매일 반복하다보면

능숙해지고 익혀진 후엔

보이지않던 것들도 보이고

결국 투자와 연결된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숲을 보고 나무를 알고 열매를 따자


지금 나의 단계의 핵심은


끝까지 써 보는 것이다


BM: Beginner 단계임을 인지하기-

(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와의 비교)

매일 한 장이라도 쓰게

앉고 컴튜터를 키고 쓰기 시작하자

(하루 한장 꼭 써보기)

이 강의가 끝난 후

스스로 내가 익숙한 동네부터 분임루트부터 시작해서

써보기

쓰면서 잘하기가 아닌 익히기 그져 익히기가 아닌

임보 한장 한장에 꼭 필요한 것을 썼는지

그것에 대한 의미를 꼽씹으면서 쓰는지 늘 체크체크!!



15세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내가 기대한 것 그 이상으로 멋진 삶을 살아준 너가 자랑스럽고 고맙고 행복했다


60세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너에게 단하나 아쉽고 부족했던 꼬리표 금융문맹에서

드디어 돈 공부를 50대에 시작 해서

너가 벌어들인 소득을 지키고 더 크게 불린 것에 감사하고

늦었다고 생각하지않고 포기하지않고

해낸 너의 결과를 축하한다






댓글


내가재이user-level-chip
23. 10. 19. 20:50

앉-켠-쓴 아주아주 중요하죠!! 아딜님 후기 보면서 다시 맘 다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