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조 키퍼입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온지 어느정도 됐지만

저의 생각은

' 나는 실거주집은 있으니까 투자만 할꺼야.

투자에 관련한 강의만 들을꺼야'

라고 생각해서 월부활동을 하면서

내마반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 정신나간 키퍼)

그러나!! 내마반 강의는 기초를 다지지 않아

불안하게 쌓아왔던 지식을

단단하게 받쳐주고

자본주의에 큰 틀을 잡아주는

명강의였습니다.

강의시간 보고 쫄았지만

시간이 너무 잘갔습니다.

강의 목차는

부동산 기초상식

내집마련 기본

보험 정리

세개로 나눠졌습니다.

부동산 기초상식

부동산의 가격변동의 원리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가격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

어떤 식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지..

여기까지만 들어도 강의비 본전은 뽑는다는

생각이 확 들정도로

감정을 빼고 하나하나 팩트를 가지고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 알려주는 강의 였습니다.

B.M

모든 일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할 지 생각하기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결국 후회한다!!!)

내집마련 기본

내집마련을 하는데 필요한

대출의 종류부터

살 수 있는 집값을 구하는데 필요한

절차들을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사고싶은 집을 정하고

거기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을 한도까지 받아

무리하게 사게 되는데

순서를 반대로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먼저 알고 그 중 가장 가치 있는 집을

사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치가 있는 아파트들은

출렁출렁하면 우상향하지만

대출을 무리해서 받아

집을 사게 되면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기 전에

가격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대출 상환에 허덕이다

버티지 못하고 팔게 됩니다.

그래서 무리해서 대출받아 매수하면 안됩니다.

큰 틀은 내집을 구매하는데

방법선정부터 거래하기

보험을 정리 해

종자돈을 더 모을 수 있는 방법 등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다 풀어서 쉽게 설명하는 강의였지만

내 집을 마련 한다는 건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감정이 없다는 것!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는 것!

그걸 모르는 일반사람들은 기업과 은행에게

나한테 불리한 계약을 계속 한다는 것!

돈에 대한 지식은 반드시 배워야합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돈에 대해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고 점점 가난해진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BM

집을 구할 때 욕심부려서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보고 거기에 내 돈을 맞추는게 아닌

내가 살 수 있는 집 중 가장 좋은 집을 산다.

대출 바꿀 수 있나 확인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