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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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44조 민경용팔쒸]

 

안녕하세요!

처음 오픈 채팅방이 만들어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한달이 끝나가네요ㅎㅎ

월요일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이 끝나고나니

아쉬우면서도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동료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한달을 복기하며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서로에게 영양제 같은 우리 44조" 

 

저는 이번 실준 동료들이 저에게는 ‘영양제’ 같은 존재였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동료들 덕에 자극도 받고, 임보 작성의 힘듦을 토로하면 잘하고 있다며 응원도 해주시는 모습에 7월 한 달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이 활기찼던 우리 조 채팅방에서 항상 긍정기운 얻어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양제를 먹으면 더 건강해질 수 있듯이 우리 44조의 열정을 보고 배우며 투자자로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겠습니다 :)

 

 

"임장 근육 키우는 시간"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분위기 임장이나 미니 임장을 몇 번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때의 임장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실준반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는 저의 모습은 확실히 시야가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첫 영등포구 분위기 임장, 핸드폰을 보지 말고 주변의 분위기를 파악하라는 권유디님의 말씀대로 조원분들과 생활권 느낌을 이야기하며 걸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더라구요~ 더운 여름날 동료들과 함께 땀흘렸던 임장은 근육이 기억하나봐요ㅎㅎㅎ분임이 끝나고 카페에서 왔던 길들을 복기하며 느낌 나누는 시간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제안해주신 빅스비님 감사합니다~)

또, 역대급 제 인생에서 최고로 많이 걸었던 단지 임장의 날… 4만5000보를 걷고 발바닥에 불이 나는줄 알았어요… 단지 임장은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도 동료들과 만나 전날 보지 못했던 단지들을 임장했는데 빅스비님과 길복이님 아니었으면 백퍼 포기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하기"

 

직접 표현하기가 너무 쑥쓰러워서 이렇게 조모임 후기에 남겨봅니다ㅎㅎ한달 동안 제 동료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

 

센스터지는 든든한 우리 조장 아띰님, 아띰님이 하시는 멘트에 매번 빵빵 터졌습니다ㅎㅎ저랑 같은 시기에 월부에 입성하셨는데 조장, 육아, 일 이 모든 것을 해내고 있는 모습에 이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동갑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차근차근 한 단계씩 나아가는 모습에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급하게 가지말고 천천히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 조의 아버지 호야혜님, 아마 우리 조원분들 모두 호야혜님의 열정, 노력, 나눔에 감동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싶어하시는 모습에 ‘아,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해서 누군가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기버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그리고 mbti 다시해보세요!!!! p라는걸 절대로 믿을 수 없다!!

 

우리 조의 비타민 길복이님, 항상 조원분들 챙기시고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따뜻함을 많이 느꼈어요ㅠㅠ첫 만남부터 결혼준비하느라 바쁠텐데 대단하다며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우리조의 비타민 아니냐구요!! 단지임장하면서 첫 투자하신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저도 길복이님처럼 첫 투자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길!! 

 

단단한 내공이 있는 레인보우피쉬님, “영등포에서 대림은 빼도 되겠죠~?” 라고 말했다가 “다 봐야죠! 언제 어디서 기회가 올지 모르는데~” 라고 하셨던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때부터 아 나도 피쉬님처럼 타협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ㅎㅎ임장하면서 생활권, 단지 느낌을 굉장히 세세하고 예리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조 미모담당 원띵언니님, 첫 임장때부터 박카스젤리의 강렬한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ㅎㅎ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고 하셨지만 임장할 때 보는 관점, 시야가 정말 넓으셔서 기본 내공이 있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

 

겸손왕, 칭찬왕 로운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과 일목요연하게 강의후기 적으신 것을 읽으며 로운님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매번 본인의 부족함을 이야기하시는데 전혀 그러실 필요 없다는!! 임장 다니면서 많이 대화를 못 나눈 것 같아서 아쉬워요!! 항상 제 글들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댓글 달러 갈테니 목실감이나 챌린지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열정넘치는 부자가 될 상 지금하자님, 지금의 열정과 노력으로 꼭 성공적인 투자하셨으면 좋겠어요!!(성공적인 1호기 투자 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당ㅋㅋㅋㅋ) 어제 조모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로 인해 자극을 받으셨다는 얘기에 사방팔방 자랑하고 다녔답니다! 감사해요ㅎㅎㅎ그리고 단지임장하면서 하자님의 부동산임장 경험을 레버리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또 임장해요~~

 

김포메이트! 빅스비님, 마지막 조모임에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빅스비님 덕에 단지 임장할 때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 좀 더 유심히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단지 순위 물어봐주시고, 어떤 점이 좋은지 이야기하면서 단지들에 대한 이미지들이 단기기억이 아니라 장기기억 속으로 넘어가더라구요ㅋㅋㅋ넘넘 감사했습니다:)  

 


 

한달간 조모임 후기지만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ㅎㅎ한달동안 수고 많으셨고, 내일까지 임보 완료 하러 가보아요!! (울면서 임보씁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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