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48조 화랑대협]

2022년에 너나위님의 저평가 특강을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부동산에 직접 방문하여 매물을 본다는 것이 매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약은 경험이 다수 있지만 매매 경험은 없다 보니 너나위님이 중요시 하시는 저자세, 아는 척, 무심한 척 하지 말라는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한번 가면 어디가 싸다, 비싸다, 호텔은 어디서 묵고 밥은 어디서 먹고 관광지는 어디를 가고 등등 정말 세심하게 계획을 짜는데, 정작 내집 마련에 대해서는 그 큰 돈을 지급하는 데에 핑계를 대며 안일하게 대처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명언을 다시금 생각하며, 일시적 상승장이냐 대세 상승장이냐를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와 시세트래킹, 그리고 튜터님들이 말씀해 주시는 기준의 중요성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과는 정당한 계약관계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용역으로 보고 정당한 요구를 하고 그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도 근로소득을 통해 청약이나 구축 내집마련으로 평생 그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그 고정관념을 깬 것 만으로도 내마기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강의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충실하게 하되 법에서 정한 감면 등 규정을 통해 아낄 수 있는 지식 또한 습득할 수 있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10년 뒤에 현재의 나를 바라보며 ‘정말 잘했다!!’는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148조, 모두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