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40조 리치퓨어]

실거주 vs 투자 : 순서에 따라 시물레이션을 돌려보자.

실거주냐 투자냐, 월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순하게 실거주 할 좋은 아파트를 싸게 잘 사고 싶다는 생각이였다. 열반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을 만나고는 나는 투자가가 되고싶었던 것이였구나를 느꼈다. 그러나 곧 결혼과 가정을 꾸릴 나에게 실거주는 큰 안정감을 줄 수 있어 꼭 필요하기도 했다. 그래서 실준반 들으면서도 그 두가지가 고민이였는데 이번 4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방향성을 정할 수있었다.

실거주, 투자는 결코 분리해서 생각할 것이 아니고 유연하게 실행하면 될 문제였다.

그래서 나의 계획은 내집마련 먼저 진행 후 투자금 소진 시 자산 재배치 (전세주고 월세 이동)을 목표로 느리지만 꾸준히 투자하는 투자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잃지않는 투자란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만 어렵다. 정말 어렵다. ㅠㅠ현재 시점 저평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같다. 어렵지 않게 느껴지려면 결국 앞마당을 늘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는 동네 넓히기, 아는 지역의 개수는 투자실력, 아는 지역의 차이는 투자결과의 차이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나위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각 단계를 모두 숙지하고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알자.

저평가에도 이렇게 나뉘어지는 몰랐다. 절대적 저평가의 의미와 기준을 이해 함으로써 시장을 보는 눈이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같았다. ㅎㅎ

입지란? 단순하게 교통과 환경을 보자.

단지임장 시 비교평가를 위하여 볼 것들이 많아 혼란스럽고 아무리 비교를 해도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는 것인이 가늠하기 힘들었는데 단순하게 교통과 환경으로 정해주셔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앞마당을 늘려갈 수 있을 것같다.

비교평가 시 연식과 평형을 맞춰서 땅만 바꿔서 생각해보자 !!

입지, 아파트단지 환경, 시세 확인 후 -> 임보 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