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그만 멈출까 라는 생각이 들 때 한걸음만 더 내밀어보자.
-올해 초가 슬럼프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매 강의 후반부가 슬럼프였다
‘한 달 열심히 살았으니 다음 달은 좀 느슨해지고(?) 싶다’
‘강의를 들어도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난 안되나보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의 깔대기를 꽂아야 할 때
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쉽지 않은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 되면 더 힘들어질 것!
# 나의 초기 임장지 지역A
-생활권의 순위 1~5까지 매겨보기
이 때,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입지 요소가 무엇인지를 생각의 중심에 두고 판단할 것
-관심을 가지고 오래 본 지역은, 순위를 잘못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만큼 자주, 오래 들여다보기(2주에 한 번 시세 트래킹)
#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여겼던 지역 B
수도권 소액 투자를 생각한다면 여기도 버리지 말기
-충분히 지역 A와 견줄만한 지역 B
특히 강남, 도심, 여의도 등 업무지구 접근성 미쳤따!!!!
-선도지구 지정 관련한 정보도 올해 말까지 계속 트래킹(통합 재건축도!)
# 수도권 소액 투자 프로세스
언젠간(?) 따라 해봐야지, 하지 말고, 이 강의 끝나면 바로 따라해보기
-이 4강이 끝난 시점부터가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
-소액투자 전략에 따라 앞마당 훑고, 순위 정해 보물상자에 넣을 단지 뽑고, 턴다. 투자한다.
신투기 1기를 들으며
지나간 임장지들을 되돌아보고,
지!금! 할 수 있는 투자가 지방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
수도권에 투자할 시기와 지방에 투자할 시기가 각각 있다는 것,
지금은 전자도 충분히 가능함을 머리에 새기게 됩니다.
사람이 참 묘한게
지방으로 가야한다 생각했을 때는 수도권 가격이 건조하게 다가오더니,
수도권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나니 지방 가격이 건조하게ㅋ 느껴집니다.
(이걸 팔랑귀라고 해야하나…)
어디든, 지금,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곳이라면,
내 투자금에 맞고, 아직 오르지 않은 곳이라면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편견없이 단지들을 추리는 여름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4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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