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새벽보기 튜터님.
현장을 아직도 걱정하고 가끔은 두렵기까지 한 저.
역시
진짜 물건, 진짜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
그것을 새벽보기님의 확신에 찬 설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수업을 거듭해오며
걱정되기만 하던 전임과 두렵기만 하던 매임에 들어가는 저의 마음이
이전보다는 덜 무겁고 오히려 좀 더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되는
그런 변화가 조금씩^^ 생기고 있음을 느낍니다.
역시 현장.
현장에서 단련하고 확인하고 찾아내는 찐 투자자.
다시 한 번 새벽보기님을 통해 제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임 시 해야 할 것을 정리해주셨습니다.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한 정보를 핸드폰에 적느라 정신없기만 했던 나.
우선순위 단지를 찾기 위해 ㅇㅇㅇ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매임 후보를 미리 뽑아보기!!
(단임 다 하고 집에 와서 단지 정리할 때, 그제서야 뽑으려고 하기 전에)
특히나 이번에 들어주신 단지 예시는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곳이던지!!!
1,2편(?)은 금토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빠져들어서 봤습니다ㅎㅎㅎ!!
단지 예시를 통해 더더욱 명확히 이해되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갑자기 감사일기...?)
1여년 전에 들었던 새벽보기님의 다소 충격적(신세계라고나 할까요)인 표주박, 명란젓들...
이에 이어
네 가지 요소를 가지고 단지 선호도 매기는 방법을 시각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손이 닿지 않는 등의 어느 부분이 간지러웠었는데 마침 딱 그 부분을 긁어준 듯
너무 속이 후련했습니다.
물론 그 길이나 높이, 크기를 요소별로 적절히 설정하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단지 선호도나 생활권 선호도의 우위를 판단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일 방법이었습니다!!!
마침!!!
매임 하루 전날 듣게 된 강의.
전임을 하며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전임 시 체크 포인트는 무엇인지
전임부터가 저의 취약 포인트임을 너무 잘 알기에
이번엔 아예 숫자로 목표를 정하고(물론 이전에도 정했지만)
이걸 꼭 달성하겠다, 그러기 위해 하루에 얼마를 하겠다 라고 목표를 잘개 쪼개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매임가서 검거 당하지 않기 위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찐 투자자라면 무엇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지,
그리고 그러한 점에 충실하기 위해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
소문만 무성한 매물털기란건 어떤 프로세스로 하는지...
이건 정말 궁금했떤 포인트였는데 수치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결국 내가 부사님, 매도자, 세입자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으로 CEO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므로,
마음가짐 또한 CEO처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끈질기게 찾는 새벽보기님의 근성과 끈기!!
새벽보기님이 이렇게 하시는데 저는 더 간절히 하는 것이 예의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호기를 찾아야 한다는 마음가짐과 같이
매수 시에 한 물건만으로 협상을 시도하면 결국 조급함에 일을 그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2개 이상의 매물로 진행을 시키고,
부사님도 매도자에게 더 깎아주라 말할 수 있도록 그 명분을 내가 찾아드릴 수 있을 정도가 되는 것...!
그 이후 세입자가 들어오기까지 확인할 사항과 특약,
조심해야 할 특이한 경우 등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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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네비게이터 : 큰누리님 대박 후기덕에 강의한번 더 들은것 같아요^^
지나내 : 큰누리님의 글은 언제나 현장감(?)이 넘치는 것 같아 좋습니다. 큰누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현장감!! 읽고 나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모느나 : 누리님 후기 요약 너무 잘 하셨네요.. 이미 다알고 계신거잖아요.. 이제 남은 거 실행뿐.. 부동산 얼렁 돌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