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를 단순히 원금 보존이라 생각만 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설명이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너무 명쾌하게 다가왔다.(할수 있는것/없는것)
어떤 것에 투자할 해야 하는지 그 물건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지만 훈련이 필요함을 느낀다.
앞으로 마주하게 될 상황에 대해 시나리오를 나눠서 말씀해 주시니 그 대응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조급해하지 말라는 잔소리를 하도 들어서 많이 누그러졌다 (튜너님들 감사합니다.)
실준반 3강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4강부터 강의 내용이 엄청 좋은데 소화를 잘못 시키고 있다 복습의 시간이 필요하다 느꼈다
최대한 배운 대로 실천하려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생활해서 지속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1년뒤에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적용해보고 싶은 점
돈이 먼저인가 실력이 먼저인가 지방에 투자할 돈이 있는데 이상태에서 만약 지방을 듣는다면 드릉드릉 할것 같다. 아직 앞마당이 없는데 말이다.
내가 할수 있는 투자에 대해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다. 종자돈을 생각하면 지방인데 여건상 지방까지 가서 투자 생활을 하기가 어렵다. 정말 불가능한거냐 라고 되묻는다면 그렇진 않다. 갈아 넣을 수 있다 나만 생각하면…) 강의를 들으며 타협점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고 강의 수강을 마친 지금은 우선 앞마당을 늘리는 것(실력 키우기)에 집중하자이다. 올해 목표는 앞마당을 6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아직 수도권도 익숙하지 않으니 지투기는 11월로 미루고 지금은 수도권의 임장/임보에 집중한다.(지투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