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한 달 조모임 후기

어느덧 한 달동안 함께했던 조원들과의 마지막

임장과 조모임을 가졌다

세번을 만났을 뿐인대 같은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그런지 다양한 연령대의 우리 조원들이 이제 꽤나 가깝게 느껴지려고 하는 이 때 마지막이라니 뭔가 조금 아쉽 ㅜㅜ 

우리는 송파구 임장루트를 야심차게 짰으나 더워도 너무 덥고 습했던 날씨와 각자가 마음에 있는 관심단지가 달랐던 관계로 계획했던 루트의 반도 돌지 못하고 모두의 동의하에 조모임으로 넘어갔다

올해 여름 부동산 공부로 폭염이 이어지는 한여름날을 불태우며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날그날 즐거움만을 찾으며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후회때문에 힘들고 우울했지만 10년후 나의모습에 후회란 없도록 이를 악물고 앞만 바라보고 가기로 다짐하며 

조원들과 함께하지 않았으면 혼자 넘 외롭고 힘들었을 이 길을 함께 해 준 조원들과 조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년후 우리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매일 한걸음씩 꾸준히 공부하며 내집마련과 투자를 행동에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댓글


화랑대협user-level-chip
24. 08. 01. 11:16

복덩이님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히려 적진(?)에 가까이 계셔서 더욱 노파심이 크실 수도 있을 건데요. 준비해오신 만큼 성공이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