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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부동산 투자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니…. 자꾸 이걸 지키지 못한 일들이 많이 생겼다.
회사에서 큰 전시회 오픈 일정이 앞당겨져 야근하는 일이 많아졌고, 출퇴근 왕복시간이 3시간 이상이다 보니 항상 집에 오면 녹초가 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다 놓고 싶었다. 그냥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런 나를 책상 앞으로 멱살 잡아서 가게 만든 건, 바로 조모임 사람들이었다.
매일 아침 일찍 원씽을 날라다준 인토님, 그 누구보다 아침을 빨리 시작해서 조모임 사람들이 원씽을 정하도록 독려한다. > 원씽 아니었으면 매일 난 강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것이다.
조모임 사람들을 살뜰히 알뜰히 챙겨다주고 어미새처럼 정보들도 이것저것 물어다부신 조장님 > 근데 한달동안 닉넴을 부르지 못한 게 아쉬었다. 왜냐고? 닉넴이 바로 <요녀석>이다ㅋㅋ
실거주할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임과 매임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그걸 또 구체적으로 생생한 후기를 들려준 모아보자님, 내가 대신 투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상세히 알려줘서 좋았다.
오상아님, 처음에는 이게 실명인줄?ㅋㅋ 부동산 투자 공부를 먼저 시작하셔서 이전과 뭐가 달라졌는지 친절하게 알려줘서 솔직히 <열중반> 신청해볼까? 생각하게 만든 장본인이시다.ㅋㅋ
가장투자자님, 우리 조모임의 부조장 아니 웃음조장인줄? 조모임 할때마다 가투님의 드립에 배꼽잡게 웃게 된다. 그래서 조모임이 길어져도 이님 덕분에 짧게 느껴진다. 또 덕분에 마지막 조모임이 웃다 끝났다.
우리의 펭수?ㅋㅋㅋ 아니 펭구님! 조모임 톡방은 이분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과 다름 없다. 과제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 이것저것 알려주고 임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많이 전달해주었다. 거기다 사람들이 말할 때마다 리액션이 어찌나 좋은지… 엄지척!
해치지않아요님, 별명과 반대로 나의 나태한 마음을 단번에 해치게 만든 분이다. 매일 장사를 하면서도 강의 열심히 듣고 혼자 임장하고 틈틈이 아이와 놀아주고…. 이 분 볼 때마다 각성해야겠다는…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다유리님, 닉넴 만큼 잔잔하고 고요한 분으로, 늦게까지 일하셔서 조모임을 참석하지 못해도 강의 꾸준히 듣고, 과제 열심히 작성하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늦게 글을 작성하다보니, 내 말에 두서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조모임 끝나고 바로 작성하니, 조모임 사람들에 대한 내 마음이 그대로 담겨진 것 같다.
이번 월부 조모임을 통해 내가 하루하루 달라지는 게 느껴지고….
이분들 응원 덕분에 “유능감이 느껴졌다.”
그러면 됐다. 충분하다. 이것만으로도 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
P.S. 등기업고 뛰어조님들! 여기에 본인 없다고 섭하지 마세요.
제가 졸려서 그런 거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꾸벅)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맙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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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구 : 맥코이님이 있어 22조가 더욱 빛나고 행복했습니다 ❤️ 어제의 나보다 발전하는 나를 보는것보다 유능감을 더 느낄수 있는건 없죠! 너무 멋있으십니다 👍🏻 덕분에 한달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오상아 : 맥코이님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우리조원분들은 정말 한분 한분 빠지면 안되는 ㅋㅋ 다들 특유의 유쾌함이 있으신것 같아요 맥코이님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한달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요녀석 : 마지막 조모임 글을 읽고 있으니.. 뭔가 아련아련하면서, 촛불들고 모닥불 앞에 서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 맥코이님 전시회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 한달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중도 파이팅입니다!!!
해치지않아요 : 나의 첫 임장을 함께해 준 러닝메이트!(기억해줘요 설렁탕) 항상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는 맥코이님! 맥코이님 보면서 난 힘든게 아니야.. 정신차려! 힘들 때마다 정신 차릴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함께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