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에는 구축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데요.
학군지로 유명하긴 합니다. 시세조사를 해보니 매매물량은 좀 있는데 전세물량이 거의 없더라고요.
지금 시장이 좋지 않아서 그럴까요? 아니면 학군지라 실거주자들만 많아서 그럴까요?
시세 조사할 때, 매매/전세 저층과 고층 제외하고 가격을 적는데요.
중층이 없을 때는 어떻게 시세를 조사하는 게 좋을까요?
매우 단순한 질문이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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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리 : 안녕하세요 맥코이님! 매매물량은 많이 있고 전세물량은 거의 없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전세물량이 거의 없다는건 실사용가치가 높아 살고는 싶지만 시장이 좋지않아 아직은 소유하고싶지 않아일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또는 살고는 싶지만 갖고싶지 않은 경우일수도 있구요! 저의 앞마당이 아니고 어떤 아파트인지는 알 수 없어 두가지 경우를 말씀드립니다. 광장동의 학군지라 말씀하시니 전자일 확률이 더 크겠네요! 저는 시세조사할때 중층이 없다면 고층을 적습니다. 저층은 1~3층일 확률이 큰데 고층은 무조건 탑층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투자해야할 단지라면 부동산에 중층가격을 물어볼 것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입니다!
보통아 : 안녕하세요 맥코이님 매매물량은 많은데 전세물량이 적은 것은 매우 다양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실제로 거주하지 않지만 주택을 매수해서 전세(또는 월세)를 놓습니다 그렇다보니 실거주 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전세로 내놓은 집이 없을 수 있고 전세입자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려 전세를 내놓을텐데 지금 같은 비수기로 이사를 가지 않는 경우 주변 전세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못 가는 경우 맥코이님 말씀처럼 거주는 해야 하지만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이나 굳이 보유하고 싶지 않은 아파트라면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세조사를 하시는 경우 부동산에 문의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하구요 최근 거래되는 가격을 확인해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배 : 안녕하세요 맥코이님~ 전세와매매 물량에 관해 질문주셨는데요.전세는 줄고 매매는 아직많은 현재 시장의 상황을 반영한거지않을까 싶습니다.현재 전세를 내놓아도 비수기라 안나가는점, 실수요자들이 집을 매매하기보다는 전세로 살고싶은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또한 시세조사시 실거래가 나 전화임장을통하여 가격을 적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잇나 : 맥코이님, 안녕하세요. 두잇나라고 합니다. ^^ 1) 전세가 없다는 것의 의미 전세물건이 없다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거주 가치가 높아서 계속 살기에 그럴 수도 있고, 아예 전세 수요자체가 없어서 그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비수기일 수도 있고오~ 전세로 나오는 족족 나가서 그럴 수도 있고오~ 좋은 방법은 평소에 전세물건이 몇개나 나오는지 감을 잡으신다거나, 가까운 부동산 "여러곳" 에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먼 지역을 손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아실 > 매물증감 > APT 매물추이 를 검색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장현대 5단지의 경우, 주로 10개 에서 스무개 사이의 전세들이 왔다 갔다하기도하더라고요^^ 2) 전세물건이 없을 때 어떻게하나요? 이 부분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전세가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최근 3개월 이내의 실거래 전세를 넣어도 됩니다. 중요한것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넣어보시면서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전세 가를 써서 넣는 것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해보시고, 혹시 더 궁금하시거나 과정중에 질문은 언제든 Q&A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저를 포함한 동료분들께서 서로 생각을 나눠주실 것 같습니다. ^^ 오늘 오후도 화이팅입니다.^^
모아보자 : 헤헤 맥코이님~ 그 동네는 방학때 전세 매물이 많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