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NBA 파이널을
직관할 스테픈커리🏀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강의를 오랜만에 들으니
모든게 다 바뀐 느낌입니다.
평소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시면
어떻게 답변할지 모호한 부분이 많았는데
실전 투자자로 발돋움 하는 부분에서
게리롱 튜터님이 그걸 하나부터 열까지 잡아주시는 느낌입니다.
1. 비교평가 정말 뽀개버리자
저도 굉장히 많이 궁금해 했고,
수없이 질문을 많이 받는 내용입니다.
좋은 생활권의 구축 vs 생활권은 밀리지만 신축
매매가가 싼것 ? vs 투자금이 적은 것?
구축 84 vs 신축 59
광역시 vs 중소도시
이렇게 애매한 개념이 섞여 있을 때는
가장 중요한 건 각 대상에 대한 가치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가격적인 부분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위상, 단지의 선호 우위, 체급을
제대로 파악하여 가치를 알아야 하고,
이 과정은 임장과 임보를 통해 얻어지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은
입지 / 상품성 / 선호요소 라는 점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나머지는 손품으로 파악이 가능하지만
선호요소는 현장을 직접 파악해야 하기에
주관적이고 모호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치를 파악하고 난 이후에는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저평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
가격 고정 -> 가치 비교
가치 고정 -> 가격 비교
그리고 과거에서부터의 흐름을 통한 가격의 차이 확인까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또한, 여러 지역(광역시, 중소도시)
의 가치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이 지니고 있는
체급과 위상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제가 평소 잘 이해하고 즐기는 분야인
축구선수 몸값으로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하부리그 여포 vs 1부리그 일반 선수
를 비교하면 하부리그 여포가 막상
힘을 못쓰는 경우가 굉장히 많단 생각도 들면서,
이해가 굉장히 쉽게 되었습니다.
체급이란 단순히 인구수라고 생각했던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 선호 생활권의 파워
로도 생각해볼 수 있게 된 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2. 1등뽑기, 그리고 앞마당을 소중히 다루는 것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해드리는 부분입니다.
투자를 하려면, 임장지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앞마당을 정말정말 소중히 다뤄주라고 말이죠.
개인의 상황따라 1등은 다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등이 다르더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때, 특히나 강조해서 알아야 할 부분은 상태/상황/가격 입니다.
투자금/잔금이 모두 괜찮다면 전세세팅에 용이하게 수리할수도 있고
종잣돈 규모가 작다면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이 필요할지도,
그리고 잔금을 칠 수 없는 상황이면 전세를 세팅해놓는 투자를 할수도
취득세의 규모가 크고 돈을 잘 모을 수 있다면 오히려 범위를 넓혀서
더 좋은 자산에 투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평가 순위 ≠ 투자 순위라는 것을 잘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앞마당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그 앞마당을 잘 살펴보고
1등을 계속 뽑아보는 연습을 해야겠죠?
전 그리고 평소에도 게리롱 튜터님의 양식으로
시세트래킹을 하는데요.
원작자이신 튜터님께서 200% 활용이 가능한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마당 원페이지도 수정을 하고자 맘먹고 있었는데
이제부터 튜터님의 양식을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하나 쌓아가는 이 과정에서
돈보다 더 귀한 것을 쫓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저의 시기에 더더욱 많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보여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
그리고 방향과 깊이까지 모두 완벽했던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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