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 부동산 투자자가 되고 싶은 찐주부입니다.
월부 첫 강의를 실준반으로 수강한뒤
1년 10개월 만에 재수강을 하면서 그동안 달라진 분위기를 체감하고 적응하면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생긴 "조장 줌코칭"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실준반 46~48기 조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기 때문에 조장님들의 고민과 튜터님들의 당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사실 1~2시간이면 끝날 줄알았는데 역시 월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피치님께서 조장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에 대한 조장님들의 질문을 읽고 상세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피치님께서 찰떡같은 비유와 애정어린 마음을 들으면서 힐링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아이를 재우느라 제대로 듣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질문으로 많이 올라와서 명확한 방법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후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직접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조장님들의 질문 하나하나가 전부 제가 궁금해 하던 것들이었고, 저 또한 요즘 고민하고 있었던 것들이 많아 정말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채팅방과 단톡방에서 조장님들과 질의응답에 대해 다시 리마인드 하기도 하고, 좋은 이야기는 조톡방에 공유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간단히 기록해보겠습니다.
/ 매물임장 하는 이유
매물임장은 지역선호도에 마침표르 찍는 것
투자할집만 보는 것이 아닌 지역에서 미스테리했던 부분을 보면서 선호도를 반영하고 궁금증을 파악하는 것이다.
물론 투자를 위한 임장에서는 해당 단지를 탈탈 털기
/ 단지임장시 가격을 보는 것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르다. 단지임장이 처음인데 가격을 보면 중요한 것을 못 볼 수도 있다.
본질이 무엇인지 기억해라
준비하느라 임장을 못하지 말고 일단 임장을 나가는게 중요하다. 행동하는게 투자자다.
/ 임보는 습관이다.
무조건 달을 넘기지 않고 완성, 그걸 못하면 다음단계로 가기 어렵다.
그리고 공급이 많은 시기 전세가격이 오르는지 내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조장님들과의 톡방에서 정리를 하면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튜터님께 똑같은 말을 들어도 본인의 상황과 개인의 수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이해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일 단지임장을 가기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 조원분들께 단지임장에 대해 다시 한 번 리마인드 드렸습니다.
이로써 뭔가 또 새로운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 듭니다.
독수리들 무리에 들어가기 위한 경로를 따라서 connect the dot!!!
늦은 시간까지 아낌없는 인사이트 퍼부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피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옥차장반장님과 조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