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7월, 신투기 4주차 강의를 다 들었다. 아픈 몸으로 조금만 누워있다가 하자는 생각에 누워 있다가, 단톡방 조장님의 인사이트를 보고 일어나서 강의를 들었기에 솔직히 지금 머리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몸 좀 괜찮아지면 맑은 정신으로 200% 복습해야지.
산본과 부천을 꼭 임장해야겠구나, 앞마당이 정말 많아야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를 절실히 느꼈다. 강의 마지막에 주우이 강사님이 이번 시장에서 꼭 경제적 자유를 얻으라고 하셨는데, 나 같은 경우는 어려울 것 같은데… 하는 씁쓸함이 좀 있었다. ㅋㅋㅋㅋ 대신 남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앞마당은 정말, 제대로 만들어놓자고 다짐했다.
비교평가의 중요성, 그건 결국 앞마당 차이. 앞마당을 만들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ㅋㅋㅋ
나는 느리면서도 착실하지도 않아서 너무 문제라 꾸준히 강의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환경 안에 있기 위해 꾸준히 강의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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