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마스터멘토님께서
현재 시장진단과 투자방향,
수강생들의 질의응답,
마인드 적인 부분까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차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멘토님 말씀대로
신선하고 재밌는 질문들도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강했어요ㅎㅎ
#내가 쓰고 있는 헬맷
모르는것
안다고 착각한것
알고있지만 과연 행동했는지?
매번 강의를 듣지만
저건 아는내용이야 라고 하면서도
내 투자생활에 적용해고 행동하지 못한 것들이 있는지?
즉, '메타인지'가 투자자로써
실력을 키우고 성장해가는데
정말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3자의 시선으로 나를 살펴보세요'
앞으로도 강의를 들으면서도
내가 안다고 착각한게 뭘까?
알고서도 행하지 않은게 뭘까?
늘 유념하고 개선해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수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도권 VS 광역시 어디가 먼저 오를까?
이번 강의에서 멘토님께서는
수도권이 먼저 오를거란 확신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저는 광역시가 사이클상 먼저 오르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는
광역시가 먼저 오를지
수도권이 먼저 오를지
아무도 모른다는 걸 꼭 기억하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은연중에 제가 아무도 모르는 시장에
답을 먼저 내리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내가 수도권을 산다면, 광역시가 먼저 오를거란 생각을 하고 들어가고
내가 광역시를 산다면, 수도권이 먼저 오를거란 생각을 하고 들어가세요!
투자를 하고도 못한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이 남게 하지 않기 위해서
사전에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가야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보수적인 투자 VS 공격적인 투자
이번 질문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재밌게 들었던 파트입니다ㅎㅎ
질문자 분께서는 자산재배치에와 00구에 대해
너바나 멘토님, 너나위 멘토님께서 각기 다르게 말씀하신 것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이부분이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이 질문 뿐 아니라 아마 같은 질문이라도
멘토 튜터님 따라 다르게 말씀 주시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 멘토 튜터님의 성향이나, 투자했던 경험하신것에 바탕해서
말씀해주시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마스터멘토님께서 월부 대변인으로써!!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란 투자자의 실력을 먼저 돌아보세요'
같은 선택지가 있더라도
내가 얼마만큼 준비가 외었는지,
나의 실력이 그만큼 감당이 가능하고 받쳐주는지 아닌지에 따라
선택지도 달라질 수 있는것이었습니다.
(+ 나의 투자금, 투여할 수 있는 시간 등..)
저도 추후에 자산재배치를 하게 된다면
이 부분도 정말 잘 고려해서
결단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스템 구축의 진정한 의미
많은 분들이
열기에 딱 처음 들어와서
'시스템 구축'이라는 신선한 개념을 듣고 배우다 보니
이 시스템 구축에 많이 꽃혀있는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저도 뜨끔했습니다...!
비록 지금 단기적으로
1년에 1~2채 하면서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 나도 실력이 더 쌓이면
그렇게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그렇게 해야만 더 목표에 빨리 도달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는
초소액 2채 VS 소액 1채
혹은 소액으로 투자할지 VS 조금더 모아서 좋은 자산을 살지 등에
대한 답변에서
'챗수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요'
'2~3천 소액 저가치 투자하지 말고, 자차리 더 모아서 더 좋은 단지 선별해서 들어가세요'
물론 이것도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자가 유연하게 대응해야할 부분 이지만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그리 공격적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이말씀을 듣고 좀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은 시스템 투자의 근간이 되는 투자처 물건이 아니에요. 매수하고 팔고 나가야하는거에요.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장치라는 것! 그래야 욕심을 버리고 나올 수 있어요.
결국에 투자자가 종잣돈을 모아서 더 좋은 자산을 가지기 위해 노력할텐데,
이 좋은 자산이라는건 오래 가져가면서 전세가도 꾸준히 잘 오르는, 시스템 투자의 근간이 되는 물건은
수도권의 단지들이나 광역시의 좋은단지들을 뜻하는것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되었던것 같습니다.
# 마인드
-와 닿는 말씀들
'반복의 구간에서는, 지속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겁니다'
'고통이 아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더 큰 고통이 따르는거에요
잘해보려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거에요'
'초반엔 노력대비 보상이 0일수도 있어요
제가 경험한 건 이런날이 올때까지 버티는 거에요'
왜 초반의 열정처럼 내가 달리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는데,
마스터멘토님 말씀을 듣고
그래도 이 지겨운 반복을 계속 하고 있는것이 잘 하고 있는거구나!
더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처럼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꾸준히 내딛는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생활을 꾸준히 할수있도록
늘 옆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동료들
늘 좋은 말씀, 글들을 공유해주는 동료들
개인적인 고민 나눌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동료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주간 함께 달려와준 흰수염고래들 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강의 BM POINT!
ㅡ 시세트래킹만 하면 안됨. 투자처 좁혀지면 전수조사 하기 (수도권 전수조사 진행)
ㅡ 매임시 수리 관련 약자 저장 해놓기
ㅡ 반드시 광역시에서는 가장 좋은구를 봐야함.
ㅡ 신축 대비 구축 얼마나 싼건지 감잡기
> 신축대비 구축이 60%수준이면 구축이 싼 것
> 80%수준이면 신축이 싼 것 (지역/입지별 다름)
ㅡ 초신축 물량 정리될때 잘 트래킹 하기.
가파르게 올라올 때, 적은투자금으로 진입하기가 좋은 시장이 될수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