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은 주우이님께서 강사로 서 주셨다.
이번 강의는 ‘소액투자’가 키워드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소액으로 투자하기 좋은 지역 두 곳을 예로 들어서 투자하기 좋은 시점과, 취해야 할 행동, 전략 등을 알려주셨다.
특히 와 닿았던 것은 현재 시장에서 소액 투자를 하기 위해서 취해야 할 행동을 알려주신 것이었다.
결국엔 모든 투자를 하기 위한 과정에는 ‘본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의 영역까지 발전 시키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중요한 과제인 것 같다.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들을 때는 다 아는 내용 같았던 것이 막상 직접 생각해야 할 때가 오면 머리가 텅텅 빈 것 마냥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본 것에 그치고 진정 알게 된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모든 배움의 과정에서 온전히 나의 것으로 흡수 시키기 위해 독서 노트를 쓰는 것 마냥 강의 노트를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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