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투기를 신청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뛰어난 강의 실력과 유머로 강의 듣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셔서 좋아했던 자모님께서 강의를 열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수강 하게 됐다.
기억이 잘 안 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좀 나왔다.
가이드 라인 같은 것들이 초보자들을 위해 최소한 이 정도는 해 보라고 다소 순한맛이 된 것 같아서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입맛에 안 맞을 수 있겠지만 제대로 된 앞마당 하나 없는 쪼렙인 나에겐 적당한 밸런스라고 생각 됐다.그래서 드는 생각은 지금이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많이 알려주신 것 같다.
지금 온 기회를 오르면 어쩌지 내리면 어쩌지 하며 주저하지 말고 뭐라도 하라고 한 발 떼는 걸 쉽게 만들어 주시려고 한 게 아닐까 생각 된다.
어쨌든 자모님의 도와주고 싶어 어쩔 줄 모르겠는 그 마음을 느끼고 자극 받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다짐이 드는 좋은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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