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론
1장.
여러분 한명 한명은 그 커다란 여객선보다 훌륭한 기관입니다. 앞으로 긴 항해를 하게 될 겁니다. 안전하게 항해 하려면 여러분의 기관을 잘 통제해서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차단벽이 잘 작동하는진 살펴봐야 합니다. 버튼을 누르고 들어보세요. 삶의 모든 단계에서 철문이 과거를 잘 차단해주고 있습니까? 죽어버린 과거와 완벽하게 단절되어 있나요? 또 다른 버튼을 누르고이번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내일, 다시 말해 미래를 차단해버리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안전합니다. …. 과거를 차단하세요! 죽은 과거가 이미 죽어버린 날들을 묻어버리게 하세요. … 바보들에게 죽음의 잿더미로 가는 길을 밝히는 어제를 차단해버리세요. …어제의 짐에 더해진 내일이라는 짐을 오늘 지고 가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휘청거릴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도 차단하세요. …미래는 오늘입니다. … 내일이란 없어요. 여러분이 구원받아야 할 날은 바로 지금입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에너지 낭비, 정신적 스트레스, 신경과민 증세가 쫓아다닙니다. …이물과 고물에 있는, 다시 말해 앞과 뒤에 있는 철판들을 내리고, 과거와 미래를 차단하세요. ‘어제와 내일을 차단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윌리엄 오슬러 경은 주기도문에 나오는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충고했다. 이 기도가 ‘오늘’ 필요한 양식만을 바란다는 점에 주목하라. ~~ 주기도문은 그저 ‘오늘의 ’양식만을 구하라고 가르친다.오늘의 빵이 우리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빵이기 때문이다.
→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동생에 하소연을 하였다. 동생은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한다. 우리 고마운 동생. 어려운 상황에서도 너무 열심히 살고 하나하나 일궈내고 있는 대단하고 존경스런 동생.
동생 덕분에 현재의 걱정으로 미래를 불행하게 그리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고 현재를 인정하고 대비할 뿐 오늘을 살라는 데일 카네기의 걱정에 대한 글이 오락 가락하는 나의 불안을 가라앉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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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그래니s : 잘 지내시죠~? 띠아정님, 잘 하고 계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