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의 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집마련과 관련하여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가족구성원의 직장 위치를 고려하면 실거주보다는 거주/보유 분리가 저희 집에는 더 적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의 보증금을 빼기가 어려워 예산이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보군을 10개 이상 추적하여 선택진행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가족구성원의 직장을 고려하면 후보군에 들어갈 지역이 10개 이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실제로 후보군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본강의 안에서 기준가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가격을 현장에서 깍는 방법 등의 실전 예시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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