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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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24.08.05 목실감

오늘은 최임제출일이었다.

과제마감일은 늘 묘한 기분이 든다.

한달동안 달려온 성적표를 받는 기분이랄까.

늘 아쉽고, 후회가 남지만.. 

나중에 내자산을 두둑하게 해줄? 가치를 담은 임보를 

하나 완성했다는 것이 자산을 쌓은것 마냥 든든하기도하다.  

 

이번 한달도 결과물을 남길 수 있었던건 마감일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같이 명기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8월31일. 다음 마감일에 또 감사일기를 쓸수 있기를…

 

마감을 정하는 것은 몸의 생체활동과 화학작용에 분발을 촉구하는 것과 같다.

평소보다 높은 수위의 긴박감을 가지고 행동을 개시하라는 일종의 특명을 내리는 것이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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