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1기 인턴으로 시작해 자산 19조 정다르크] 5주차 강의 후기

  • 24.08.05

 

5주차는  강의로는 처음 뵙는 

마스터튜터님의 질의응답 강의입니다.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투자 공부를 할수록 점점 질문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ㅠㅠ)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질문할게 없어요.

이번 강의 전에

질문을 제출하라는 안내를 받았음에도

임보와 시간에 밀려 결국 질문을 제출하지 못했고,

사실 질문할거리를 찾지도 못했습니다.

 

매일 김인턴튜터님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었던 터라

굳이 질문을  제출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꾸준히 강의와 라이브코칭을 듣다 보니

같은 질문과 아는 내용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저번에도 나왔던 내용이네”

“다 아는 내용이네”

이런 생각 때문에 질문 거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질문의 중요성

“ 궁금한 게 없다면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것이다”

지난 어느 강의의 튜터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질문은

기존과 다르게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궁금한 게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조금씩은 다른 관점의 생각들이었습니다.

 

투자에 관해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자체에 놀랐고

나도 궁금하다고 느꼈지만 그냥 지나쳤던 질문도 있었습니다.

 

저는 궁금한 것이 없는 게 아니라

내 안의 궁금한 점을 스스로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의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 평소에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 그래야 궁금한 점이 생긴다. 생각을 안하면 궁금한 점이 없다.

 

2.여러 실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할 투자 상황을 생각해본다.

→실전 투자에 대한 경험 글을 많이 보고, 궁금증을 발견해낸다. 내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등등

 

3.질문 발생 시 꼭 별도로 메모를 통해 정리해 놓는다.

→잊기 전에 미리 메모를 통해 질문을 정리한다. 

 

4.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나의 BM사항

질문의 기회를 잘 활용한다.

질문메모장을 만들어 하루에 하나씩 궁금증을 적는다.

같은 동료 및 조장님, 튜터님 누구라도 좋으니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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