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디영입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해야한다니….
한달 동안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카리스마 있는 말과 행동에 날 놀라게 한 조장님(케이뱅크님)
모든 질문에 거침없는 답변하다니. 챗GPT인줄
한달동안 분임/단임/매임 함께한 동료
유쾌, 상쾌, 통쾌함을 다 겸비한 나디아님 (부사님의 마음도 사로잡았다는)
부부는 아닌거 같다고 하며 가장 오래 함께 한 빗슬님 (저 아바타라 나이가 없어요ㅋ)
혼자여도 그 길을 꿋꿋이 걸어나갈 위풍당당한 니콜드림님 (일편단심 위례)
첫 설레임을 함께한 성실한 퐈니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
엉뚱함을 가장한 재치있고 진정성 있는 서선재님 (가면을 벗어주세요)
분위기 메이커이자 똑부러지는 한다한님 (大사람 되세요.)
정신력과 열정이란 이런거야를 알려준 럭키참님(2세 계획도 무탈하시길)
혼자하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동료와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하던데…
신투기 1기 74조 동료와 함께 멀리가고 싶네요.
'무리하면 안되' ‘3만보는 넘지 말자’'일주일에 하루만 임장하는거야'고 다짐했었는데
이번 달은 모든 다짐이 깨졌네요… 고마운 동료들… ㅠㅠ
독서/강의/임장/임보가 6개월이 지난 지금 조금씩 나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27년엔 앞마당 20개, 자산 20억 가자.
댓글
디영님~27년이 기다려 지겠습니다. 함께해서 감사했고 많이 배려 해주셔서 참 따뜻했습니다^^ 늘 응원 할께요. 월부에서 다시 만나요
온화한 형님 느낌의 디영님~얘기 많이 나눠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ㅠㅠ 월부안에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
27년 성공한 디영님이 눈에 그려집니다, 화이팅! 아참 아바타에서 자아를 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