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타이트하게 쫄라 메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저축액이 50%가 안 되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일 조심해야 할 부분은 활동비로,
기본적으로 근무지가 멀고 신분당선이나 빨간 버스를 이용해야 해 고정비용이 커
활동비에서 다른 부분을 더 쫄라메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취업 후 1년 여 기간 동안 돈 모으는 척 틈틈이 쓰며 흥청망청 살았으니,
해보자는 의지를 다 잡으면서
당장은 힘들겠으나 소비를 줄여 저축에 비중을 더 늘려나갈 수 있도록 생활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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