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지출 종류별로 목표 금액 정하기
기본 급여에서 소비는 총 50%로 생활비(15%), 활동비(10%), 주거비(0%), 교육비(5%), 비정기(15%), 탕진비(5%)로 나누었고, 나머지 기본 급여의 50%는 저축, 청약저축, 비상금으로 나누었다.
또한, 기본 급여 외 수당에서는 각각 비상금, 저축으로 나누어서, 최대한 기본 급여 외 수당에서는 지출하지 않은 것으로 설정하였다.
2단계: 각 항목별 통장 계좌를 정하고 연결할 체크카드 발급하기
다행이, 그 전에 만들어둔 통장이 많아서 따로 통장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은 필요하지 않다.
다만 현재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해외에서 쓰는 금액은 환전금액을 입금 후 한 개의 체크카드 혹은 현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 가기 전까지는 토스의 모으기 통장에서 생활비, 활동비, 교육비, 탕진비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예산을 통제하고 한국에 갈때는 정해둔 통장 및 체크카드로 결제할 예정이다. 비정기지출은 별도로 카카오뱅크를 이용할 예정이다.
3단계: 체크카드 용도를 네임펜으로 써주고 인증샷 남기기
신용카드는 현재 회사에서 출장 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당장 자르지 못했다. 다만 온라인 쇼핑 등을 막기위해, 네이버 페이에서 신용카드 목록은 삭제하였다.
이미 가계부를 쓰고 통장쪼개기 개념도 알아서 갖고 있는 통장 및 체크카드는 많았으나… 실생활에서는 지출 통제가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에 정확하게 예산 설정을 하였고, 지금부터는 이 정해진 예산 안에서만 지출을 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은 종잣돈을 모아가야 할 시기기에 너나위님 강의대로, 내가 깨달은 대로, 계획한 대로 꼭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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