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25조 sway]

23.10.14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남은 강의가 줄어드는것이 아쉬울만큼

월부의 강의는 너무 값지다.

그런데다가 재미도 있다^^


밥잘님을 처음 뵈었는데

어쩜 초보자가 궁금한것을 그렇게

잘 알려주시는지 내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오신것만 같았다.


이번 교재를 프린트하고보니 다른때보다

양이 상당해서 놀랐다.


강의를 다 듣고 강사님께서 얼마나 세심하게

배려하여 강의안을 만드셨는지 알것 같았고,

교재를 정말 잘 활용하고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주차 강의에서는 내가 사는 지역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정말 이해가 잘 되었다.


'임장보고서'만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는데

임장보고서가 그저 과제를 위한것이 아니고...

대단히 거창한 형식이 있는것도 아니며..

결국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끔

쓰는 것이 본질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밥잘님의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주 과제는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 시점에서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을거 같다.


그동안의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잘하려다 보니

늘 주져하고 어쩌다 어렵게 완성하고 나면

그 다음이 힘들어서 꾸준하지 못했다.


1등 뽑기에 대한 정답도 상황 따라 사람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정말 진솔하게 성명해 주신 밥잘님께 너무 감사하다.

완벽보다 완성에 의미를 두라고 하신 말씀 잘 세기고

꾸준히 나아가는 월부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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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내가 40대의 나에게>


40대 가 되면 특별할 것 없는 아줌마로 평범하게 살 줄 알았는데

10대인 지금의 나보다 더욱 열정적이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

쭈글쭈글 한 미래가 아닌 반짝반짝 한 중년을 살게 해줘서 고마워.



<60살의 내가 40대의 나에게>


40대 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투자한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너무 행복해.


딸이 하고 싶은 공부 외국에서 돈 걱정 없이 마음껏 하게 해주고,

남편도 일찍 은퇴하게 해주고, 돈 걱정 없이 남편과 세계 여행을 하며

즐거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어.


40대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용감하게 도전해준 덕분이야. 고마워~


댓글


예여리
23. 10. 17. 00:05

미모담당 스웨이님~ 마지막 나에게 쓰는 글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