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세 전에 1억은 꼭 모아보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돈 관리 점수 D….세상에나….
강의를 듣고 보니 너무 필요 없는 보험비도 많이 나가고 있고, 가계부를 쓴다고 노력은 했지만 언제나 흐지부지 마치 다이어트를 할 때의 요요현상처럼 저축 후에 더 지출이 커지는 현상을 반복하다 보니 수중에 남는 돈은 없고 나이는 들어가고 아들은 자라는데 해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없는 엄마라 미안해지더군요.
강의 수강 후 예산을 나누려고 보니 보험비도 또래에 비해 너무 많이 나가고 있고, 심지어는 그 보험이 어떤 것인지도 잘 몰라 서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비록 디딤돌이나 학자금 차량을 구매에 사용한 대출은 어떻게 건들지는 못하여도 보험비 하나만큼은 줄여보자고 다짐하고 실천하겠습니다.
40세 전에 1억을 모으기 위하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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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전에 저는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 마음을 먹은거로 이미 반은 이루셨다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