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집값이 올라갈때 큰 감흥이 없다 최근 집값이 떨어지면서 관심도 가던 찰나

뉴스에 신생아 특례대출 관련 뉴스가 나왔습니다.

저희 아기가 올해 태어나서 적용이 가능하여 너무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내년 12월 전에는 꼭 서울 및 수도권에 집을 마련하고자 이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저희가 모은 종잣돈과 대출(금리가 낮은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아 사면 되겠다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 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모은돈에 대출 풀로 땡겨서

8~9억짜리 아파트 사보지 뭐 이렇게 접근했겠지만

지금은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예산을 먼저 확인하면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저희가 구입가능한 아파트 가격대를

알게 되었고 수도권 지역을 선정해 나가면 되겠다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아직 구입하지도 않았지만 뭔가 길이 열리는 기분이 들고 육아에 지쳐 멍하게 있는 경우가 많지만

희망과 설레임이 점점 가득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다른건 모르겠고(이미 납입기간 20년중 15년을 해서ㅠㅠ)

운전자 보험은 바로 해지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