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행복숟가락]

더운 여름에 임장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하고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방은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다시 한번 용기를 냈습니다. 

나의 목표는 직장인 투자자로 정했기 때문에 월부의 배를 타고 묵묵히 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것을 찾기 위해 실행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만 있지 말고, 월부에서 알려준 투자원칙에 따라서 일단 실행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씨앗을 심어 놓고 계속 앞마당을 만들면서 시세트레킹을 해 나가면  기회는 올것입니다.

 

권유디 강사님께서  ‘더 많은 현금을 쌓아 나가는 방향’이 아니라 ‘ 더 좋은 자산을 쌓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선택이 쉬워진다고 하셨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면 방해요인이 끝도 없이 많습니다. 아이들, 부모님, 직장, 건강 등 방해요인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나의 투자공부의 목적, 다 같이 행복하려고 시작한 공부, 나의 투자공부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묵묵히 투자공부를 해 나가는것, 오늘 할일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실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해야 할점

올해 앞마당 6개 만들어 꾸준히 시세트레킹하기 

1년안에 투자하기(수도권, 지방)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기 (수치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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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user-level-chip
24. 08. 07. 16:40

행숟님 지투기 가셨군요! 긍정파워로 8월도 잘 해나가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