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13조 마린입니다]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2강은 밥잘님의 임장보고서의 관한 강의였습니다.

기계랑은 친하지 않은 타입이라 임장이 임보보단 낫고

매번 가장 어려운게 ppt와 엑셀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한장에 한시간 걸리고

(물론 지금도 빠르진 않지만 ㅎㅎ)

엑셀에게 거부(?)당하고..우당탕탕 첫 실준이 기억납니다.


아직 1호기를 하진 못 했지만, 언젠가 하는 그날을 위해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지역과 단지 가치를 알고

우선순위와 투자단지를 찾아내는 임보를 쓰기 위해

아직도 우당탕탕이지만 그래도 계속 킵고잉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것 맞죠?)


이번 강의에서 다시한번 임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임보에 너무 많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하는것이 중요하단 걸 배웠습니다.

단지장표 구성 짜는게 요리조리 사진 붙이다가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되고 단지를 다 하나하나 만들었었는데

이번부터는 임장은 다 하되 투자가능한 단지 혹은

임장하면서 괜찮다고 느꼈던 단지에 좀더 집중하며

써 볼 생각 입니다. 1등뽑기와 실거래가에 대한 부분은

아직 완전히 이해가 되진 않지만 언젠가 저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날이 오겠죠.


또한 임보만큼이나 임장도 중요하다는걸 더 느꼈는데

입지도 중요하지만 임장을 하며 직접 느끼는 분위기

즉 실거주 선호가치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셔서

더욱 편견을 버리고 임장에 임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마린아

하고 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네가 너무 멋져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고 지금도 힘들겠지만

또 멋지게 해낼 널 알기에~ 

그냥 잘 하고 있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너무 쉬우면 또 재미가 없잖아? 그지?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마린아 나는 지금 너무나도 행복해

왜냐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살고 있거든!


이건 다 지금의 너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덕분이야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은 네가 참 대견해!


너무 힘이 들면 그자리에 앉아 잠깐 쉬어가도 좋아. 

하지만 뒤로 돌아가진 말자 앞으로 나아가보자! 

나는 믿어 나에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고!

그리고 알지? 그러려면 건강도 챙겨야해!

나 스스로를 많이 아껴주길 바라🩵

오늘 하루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냈지? 

굿밤하고 내일도 화이팅해보자 사랑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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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뀨user-level-chip
23. 10. 15. 17:10

건강 챙기시며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마린님을 응원합니다 ^^/ !!

장클레어user-level-chip
23. 10. 18. 09:40

이렇게 고군분투하시는데 1호기는 금방달성하실것같네요!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