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90조 빅토리지니]

매주마다 강의를 들으며 항상 생각합니다.


와~ 이번 주 강의 진짜 미쳤다!! 너무 좋잖아~

그런데 어떻게 매주 이런 생각이 들 수가 있는지 월부강사님들 진짜 최고신거 같아요.


이번 주 밥잘님 강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엔 진짜 뮌가 눈 앞에 안개가 걷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임장보고서가 임장을 마치고 쓰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보고서는 응당 어떠한 행위를 마치고 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임장보고서의 정확한 뜻도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손품을 통해 입지, 교통, 학군, 환경, 시세등 모든 분석을 마치고 내린 결론과 인싸이트가 정말 맞는지를 확인하러 현장 임장을 가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이제 알았네요~


이걸 알고 나니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것이 정확히 보였습니다.


지금은 임장을 나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임보를 잘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임보를 제대로 써야지 현장에 임장을 나가서도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 하고 확인해야 하는지 안다는 사실을 깨댤았습니다.


실준반 강의가 끝나면 임보쓰기 캘린더를 만들어 실천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습관처럼 임보를 쓰다 보면

제대로 쓰는 날이 오겠지요.


이번 주 밥잘님 강의는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강의 마지막에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동기부여 해주시는 부분에서 찐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살짝 울컥하셔서 눈물글썽이신거 같았는데 제 느낌이었을까요?

밥잘님이 전수해주신대로 돈되는 임보 꼭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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