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서후기

1. 저자 및 도서 소개 

 :재테크 분야의 고전과도 같은 책. 20주년 특별기념판이 나온것을 보니 이 책이 처음 나온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나보다. (확인해보니 초판이 00년에 나옴. 24년 됨..) 시대를 상당히 거슬러 올라가며 지금 읽어도 전혀 구시대적이거나 올드한 내용이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돈을 다루며 부를 축적할수 있는지 가장 기초적인 원리를 알려주는 기본서.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는 어린시절 경제관념이 정반대인, 두 아버지를 만나며 돈과 부를 다루고 대하는 태도에 대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를 실천하며 자산가가 된다. 그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 기반해 형성된 일반적인 사고방식(근로제일주의와 저축우선주의, 모험을 피하고 안전함을 추구하기 등)을 뒤집는 새로운 방식을 주장하며 세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근로 소득만으로 자산과 부를 쌓기 힘든것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금융지능을 개발하는것은 필수적이다.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속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로소득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집이나 차, 사치품을 대출을 이용하여 사고서는 그것이 자산인 양 착각하며(대출이 들어간 이상 부채이다)  감당 안될 소비를 반복하고 정부에 세금을 꼬박꼬박 내며 자산은 늘리지 못한채 계속 ‘돈을 얻기위해’ 일터에서의 고된 생활을 반복하는 '새앙쥐레이스에 빠져 평생을 보내게 된다. 이와 같은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외의 자본소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자본소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식을 쌓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금융지능이 있어야만 한다. 또한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맞닥트릴수 있는 도전적인 일들을 어떤 마인드로 대하며 어떤 태도와 행동으로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즉 부자가 되기 위해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자는 돈이 생기면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저 지출만을 할 뿐이며, 중산층을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 착각한다. 부자는 자산을 취득하며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나중에 아무것도 남지않을 지출만을 반복하며 계속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새앙쥐레이스 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본소득을 만들어낼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책. 왜 지금 나는 이곳 월부에서 계속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를 하기위해 고군분투를 하고있는지 다시금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현재 내가 하고 있는것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져다 주는 책.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는 부를 축적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책이었으며 (꾸준한 근로소득과 저축이 자산축적의 정석이 아님을), 경제공부와 금융지식을 쌓는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처음으로 깨달았던것 같다. 

 돈독모를 위해 이번에 다시 읽었을때는 지금 내가 향후 자산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행동들의 이유를 다시금 확인받을수 있었고, 내가 올바른 방식과 마인드로 가고있는지 점검해 볼수 있었으며, 이를 지속할수있는 동기부여를 얻을수 있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95) 금융지능은 네가지 분야의 지식으로 구성되어있다. 1 회계/ 2투자/ 3시장에 대한 이해 /4법률(세금혜택)이다. 

: 위의 네가지의 지식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습득할수 있으며,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이들을 어떻게 실제적으로 적용할수 있을지 그 방법들에 대해 토론해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추월차선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wMkoCRobA6LZsf5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