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0기 고바보]

  • 24.08.09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열기반, 실준반, 열중반을 들으면서, 저평가된 부동산과 그에 따른 비교평가를 진행하는 것은 아직도 어렵고,

내가 하는 저평가가 맞는가?라는 생각이 아직도 많이 든다. 이전 강의 내용 중에 초보 때 저평가 판단이 서지 

않으면,  서울 수도권인 경우 고점대비 20% 언저리 가격에 위치한 부동산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말씀해 주셨었다.

 그래서 지금은 단지들을 볼 때, 고점대비 하락율을 보면서 단지별로 저평가를 확인하고는 있다.

 계속 여러 단지를 보고 입지에 따른 저평가 가격 여부는 많은 매물 트레킹이 필요하며, 많은 단지들을 정리해 봐야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아직 앞마당이 없어 그 지역의 선호단지에 대한 입지 비교평가가 아직 너무 어렵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초보인 지금 시점에서 네이버 호가를 통해 시세 트레킹을 해보면, 내가 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은 아파트 단지가 왜 이 단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는지 잘 모르겠다. 언젠가는 아파트 가격만을 보면서 주변 단지 아파트와 비교해, 저평가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

 

열중반 1간을 시작하기 전 나의 투자 생각은 많이 바뀌었던 것 같다. 내가 관심을 갖고 트레킹하는 단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서울에 앞마당이 없던 상황이 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다급했고, 내가 보고 있던 단지의 그 매물이 없어지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지금 같은 회복?장에서 다급하게 투자를 진행하는 것 보다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나의 상황의 원씽이라고 생각한다. 

 1호기 데드라인 목표로는 올해 12월~1월 에 투자를 진행해 볼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울에 앞마당을 5개 만들 것이며, 투자시기에 내가 본 앞마당 중에, 제일 최적의 투자를 진행할 생각이다.

 

 강의 내용 중 제일 뒷통수를 한대 맞았던 부분은 나는 아직도 남들도 다 아는 가치평가 기준으로 매물을 보는 것이었다.  게리롱님은 투자자는 매물을 보는 시야를 다르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2급지 VS 4급지” , “투자금 3억” 이라는 단순한 키워드에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닌, 덜 좋아도 가치보다 가격이 매우 저평가 되어 있는 매물을 찾아야 된다는 핵심적인 말을 들었을 때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꼭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매물을 선택해서 계약하기 전 그 순간에 복귀를 진행해 볼 것이다.

 

 원씽은 내가 성공하기 위해 단 하나의 초점을 맞춰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일상 생활을 이어나갈 수 없는 과몰입은 안된다는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투자 직장 가족의 3궁합이 맞는 균형적인 삶을 살 수는 없더라도, 마지노선이라는 틀 안에서 투자 공부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향후 미래에 나를 돌아 봤을 때 제일 잘한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불규칙 속에서의 조화를 이루어야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아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할 것 같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너무 과몰입하여, 투자 공부가 질려서 포기하지 않게 꾸준하게, 균형을 잘 맞춰볼 것이다. 행복하고 성공하는 투자 생활을 진행해 봐야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드림텔러
24. 08. 09. 15:04

열반중급반 강의듣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후기까지 감사합니다:)